[국내주식] 디앤씨미디어, 웹툰 사업부문 분할…`디앤씨웹툰` 신설

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10220736274685204ead0791_12

디앤씨미디어 웹툰 사업부문 분할, ‘디앤씨웹툰’ 신설

제 관심종목에 있는 디앤씨미디어가 웹툰 사업부문을 분할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디앤씨웹툰

존손법인이 분할신설법인의 발생주식 100% 취득하는 물적분할 방식을 이용한다고 한다.

현재 가격은 3만원이 깨진 2만9650원으로 120일 가격평균이동선을 가볍게 지나쳤다.

LG화학을 예시로 들자면

주가는 72만 6000원 -> 한달만에 61만7000원까지  -15% 떨어졌다.

하지만 외인들의 보유율을 약 2.5%가  증가했다.

 

나는 저 외인들이 테슬라가 아닐까 라는 생각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SK텔레콤이 있다. 

얘도 뭐 물적분할한다고 하고 가격이 꽤 떨어졌긴한데 바로 반등을 보이고 있다. ㅋㅋ

 

암튼 이러나 저러나해도 나는 디앤씨미디어를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디앤씨미디어를 매수 해야하는 이유

언제까지 떨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내년이랑 비교하면 지금도 저점임.
난 항상 장기투자 종목을 고려할때에 저점이냐 vs 고점이냐의 비교는 내년과 비교함

 

1. 3분기 픽코마 거래액은 전년 대비 333%, 전분기 대비 94% 증가

( 픽코마 = 일본 웹툰플렛폼 , 대충 네이버웹툰 느낌 )

2. 디앤씨미디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2% 증가한 165억원, 영업이익은 85.9% 해외 웹툰 매출액 증가

3. 1위 CP(콘텐츠제공사)의 견고한 펀더멘탈과 전세계 사업 기회 확대가 확인
ㅡㅡㅡ-> 성장 산업 공통의 트렌드 관점에서 유력 파트너 투자 유치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


결론 : 저점매수의 기회 , 단 언제까지 추락할지 모름.

현재가격 29650원인데 120 가격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

나는 금요일 종가나 월요일 종가에 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