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드리고 싶은 장소는 홋카이도의 오타루 입니다.~!
솔직히 한달이 넘게 지난 장소라 이젠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열심히 적겠습니다. ;
https://goo.gl/maps/kyex8uUEy4y7jodR9
삿포로시의 오도리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타루역으로 이동합니다.
가격은 680엔밖에 하지 않으며 , 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https://goo.gl/maps/5qhETBpxsUQ5EY1g8
오타루에서 조금 유명한 곳이 삼각시장인데 , 해산물 ( 꽃게 ) 가 유명합니다.
솔직히 삼각시장보다 삼각시장 입구 바로 옆에 버거킹이 있는게 더 신기했음 ...
삼각시장 입구의 간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삼각시장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삼각시장이라고 도배를 해놨긴한데 , 솔직히 안쪽은 정말 작은 시장통 골목입니다.
가격도... 좀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긴한데 , 개인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판단은 여러분들이 직접해주세요~!
뭐좀 먹어볼까 하면 기본 2000엔정도 ?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지않아서 비싸다고 느끼는 것일지도 ㅎㅎ
입구를 지나 시장의 중간으로가면 꽃게를 많이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이렇게 큰 꽃게는 처음봤지만 혼자라 다 먹을 수 없으므로 포기했습니다. 하핳
일단 밥 ( 점심 )은 먹지못하고 좀만더 오타루를 관광해보도록 합시다.
https://goo.gl/maps/i1PY2m6Knu9jZJi9A
오타루 운하에 가는 길에 많은 커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따라가니 자동으로 관광지가 나왔습니다. 껄껄 여행은 이렇게 유동적으로 하는거겠죠 ?
( 커플 뒤를 따라 다니면 된다. 관광지는 그들이 조사했을 것이다. )
https://goo.gl/maps/FewdSqYnacc42wE96
오타루 운하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우와~!! 이런것은 없었지만 ( 날씨가 너무 더웠음 ... ) , 사진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나왔네요 ㅎㅎ
배를 타고 운하 한바퀴 도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 굳이 ? 라는 생각으로 저는 안탔습니다.
https://goo.gl/maps/SXKrGcZ4Lk1BR66c9
그리고 길따라 걸었더니 항구? 가 나와서 앉아서 바다 보면서 쉬었습니다.
마땅히 앉을 곳이 없어서 그냥 끝쪽에 엉덩이 걸치고 앉았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미역? 같은것이 엄청많고 엄청 깊어보이던데 ... 떨어지면 빗다오 14만개 ( 당시 기준 ) 자연소각 됌 조심...
이제 다른 관광지를 둘러볼까? 하고 움직이는데 어묵 자판기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어묵을 파는 자판기가 있네 신기방기
https://goo.gl/maps/nDyZreidMXaR4Sm2A
이후 오타루비어에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맥주 가게이긴한데
건물 전체 관광도 가능합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건물 , 중간에 있는 저 큰 동그라미가 술통?인것같다.
술 마셔보고 싶긴했지만 , 저는 술이 약해서 저거 마시면 여행이 불가능 했으므로 사진만 찍었습니다.
맥주파티 같은것도 있네요 . 3시간 2200엔 ( 세금포함 ) , 회원 1800엔
그리고 5L 오타루 맥주도 팔았는데 가격은 4950엔( 세금포함 ) , 회원 4455엔
https://goo.gl/maps/m2dfnyyD8jtiqQdy6
그리고 미술관이 있어서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 수리 ? 점검 ? 페인트칠하면서 새로 뭐 꾸미고 있어서 구경 못함 .
지나가다가 데누키코지도 발견해서 고로케라도 하나 먹어봤습니다. ( 점심 안먹었음 ..배고픔 )
근데 이런거 보면 지들이 항상 전국 1등이래 ㅋㅋㅋㅋ
전국 1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
배고파서 맛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괜찮았음 .
근데 낮이라... 가게 문이 다 연열었더라고요 이건 좀 아쉽
아래는 지나가다 사진 찍은 것들 첨부
내가 찍었지만 정말 사진 잘찍네 대박
https://goo.gl/maps/UhfzKWZttmsSrQFL8
그리고 어묵 공장도 다녀왔는데 , 진짜 맛있었어요
이건 배고파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었음 추천합니다. 여러분들
제품에 대한 설명과 공장위치 ?
저는 왼쪽 아래에 194엔짜리 미소어묵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음 ... 2개 먹을까 하다가 밥도 안먹었는데 군것질 많이 해봐야 좋을거 없지 이러고 안먹었는데
그냥 하나만 더 먹을껄 후회중 ;
https://goo.gl/maps/mirRT2xs4XC33wd87
오르골 박물관 가는길
https://goo.gl/maps/Go39oKEpbh29p7N79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렛 ? 치즈 케이크가 유명한 르타오 본점에 왔습니다.
몰랐는데 본점이 오타루였네요 ? 이건 처음알았음
이건 본점이 아님
얘가 본점입니다~! ㅋㅋㅋ 2층에 올라가서 세트 메뉴를 시켜 먹어봅시다.
가게의 내부는 이런 느낌이고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대충 1000엔 정도 ?
치즈케이크 + 커피 세트 , 맛있어요~~
내부를 조금더 구경하다가 옥상으로 이동해서 오타루시 전체를 구경할 수 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세요 . 꼭! 걸어서올라갔다가 어지러워서 혼났음...
https://goo.gl/maps/5gdpBc2bd6V6SRbM6
18시 마감인데 , 이때 시간이 17시 45분이었음 ...( 앞에 시계 시간 확인 )
도착했습니다 !! ( 18시 영업마감 , 도착시간 17시 46분정도 빨리 움직여야함!! )
https://enko1027.tistory.com/464
내용과 사진이 너무많아서 게시글로 대체합니다~!
https://goo.gl/maps/9o8by3BEJYYSWrz46
그리고 근처에 신사가 있길래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진짜 경치는 매우 좋은데 , 오르막길 경사떔에 정말 한걸음 한걸음 후회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진짜 시발 내가 ... 왜! 이렇게! 걸! 어야! 하지?!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
계단 보이시나요 ..? 경사가 아주 엄청납니다. 넘어지면 그대로 죽는거에요 .
그래도 경치도 좋고 ,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지만 정말 뿌듯한 여행이었습니다.
https://goo.gl/maps/8hst8Yd62gevcKCo9
그리고 오타루 스시거리를 지나서 ( 19시인데 아무것도 없음 )
https://goo.gl/maps/bz1p6pmx99NSzefY9
술집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좀있었는데 ( 전부 직장인 ) , 앉을 자리는 없고 이때 화장실이 매우급했으므로
화장실만 잠깐쓰다가 바로 삿포로로 이동했습니다.
밥은 샤부샤부로 먹었습니다.~~
홋카이도 오타루시 여행 끝~
https://enko1027.tistory.com/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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