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달러 환율이 1450원이상을 찍고 쭉 내려오고있다.
다행히도 11월부터 매매를 쉬고 있어서 그나마 1달러 최고점에 물리지 않았다.
요즘 코인 시장도 존나 재미없고, 부동산도 힘든 시기던데
내년부터는 주식 + 코인 무료 에어드랍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새벽에 심심해서 정리해본 미국 주식이다. 총 7개의 관심목록이지만 사실 + 버진갤럭틱으로 8개가 있다.
아버지 세대때는 세계 경제가 망해도 코카콜라를 마셨다면 , 우리때는 스타벅스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넣었다.
또한 일본에 살고 있으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우버이츠 + 우버택시 + 스타벅스이기도 하고ㅇㅇ
그래서 개인적으로 [ 우버 + 스타벅스 ] = 1 set 같은 한 묶음으로 생각한다.
지난 1년간 하락률은 우버 -42% / 스타벅스 -14%
시가총액의 경우 스타벅스 143조 5872억 / 우버 62조 5580억원이다.
그냥 한 묶음으로 스벅 1개 + 우버 1개씩 같이 매수할 듯 하다.
다음으로는 쿠팡과 아마존이다.
쿠팡은 상장이후 -68%까지 떨어졌으며 지난 1년간 아마존과 비교했을때 비슷하게 내렸다.
지금 중국에서 코로나가 다시 확산 되고 있다던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마존 / 쿠팡이 오르지않을까 ? 싶어서 조금씩 사볼려고한다.
쿠팡2: 아마존1 로 살 예정
도미노피자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서 한번 관심목록에 넣어놨다.
근데 매수 할 지 하지않을지는 모르겠다. 최근에 너무 많이 올랐잖아 ??
다음으로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인데 이건 매달 무조건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애플에 몰빵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몰빵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다른 주식들을 사는 이유는 그냥 . 운이 좋으면 많이 오르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관심목록에는 추가 해놓지는 않았지만 , 관심목록인 버진갤럭틱 .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우주 여행산업으로 상장한 기업은 이새끼가 유일한 놈일텐데
최고점 대비 현재 -93.47%를 기록하고 있다.
20달러인가 14달러인가 몇개빼고 손절쳤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가만히 뒀으면 큰일날뻔했다.
현재 3.64달러인데 , 다시 한번 믿음을 가지고 매수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고있다.
우주 여행산업에서 유일하게 상장되어있으니 ...
상폐만 되지않는다면 10년~20년뒤에 정말 맛있어지지않을까?
대충 안쓰는 주식 계좌 하나 만들어서 10만원 ~100만원만 매수해놓고 신경쓰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 대충 토스 증권 / 네이버증권 / 삼성증권에서 매수해놓고 어플 지움 )
주식과 코인은 각각 1000만원씩만 매매해보려고 한다.
1월 2일 주식 1000만원 / 코인 1000만원을 시작으로 내년 12월 말에는 각각 얼마가 되어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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