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gl/maps/hNhKmxhr6tUyuzcd6
저는 교토에 갈 때마다 항상 점심밥으로 여기 가게에서 밥을 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 아르바이트생들이 매우 이쁘기 때문입니다.
또 마음이 착한 알바생들이라 , 사진도 같이 웃으면서 찍어줍니다.
먼저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
하지만 날이 더워서 눈에 이건 안 보이고 바로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에어컨 빨리빨리
에어컨 내놔 ㄹㅇ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5분 기다리면 이쁜 알바생이 안내해 줍니다.
* 자리 비었다고 무작정 들어가서 앉지 말고 , 직원이 안내해 줄 때까지 기다리세요.
메뉴판은 이것저것 많이 있지만
저는 왼쪽 맨 위에 앙가스규스테이키 (アンガス牛ステーキ) 200g을 먹습니다.
보통 평일 런치라면 150g이며 가격은 1000엔입니다. 굿
참고로 평일런치는 세트메뉴라서 밥이 포함되어 있지만
주말은 런치 그딴 거 없으니 따로 220엔을 내고 추가주문을 해야 합니다. ㅎㅎ
알바생 진짜 진짜 진짜 이쁨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질문에 흔쾌히 ㅇㅋㅇㅋ 해주고 , 같이 사진도 찍어줌
자꾸 일하는데 ,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미안했습니다. 진짜 미안요
근데 사진 같이 안 찍으면 나중에 졸라 후회할 것 같았음
그리고 드디어 밥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1390엔 정도입니다. ( 밥 + 소비세 포함 )
계란을 풀어서 저기에 소스처럼 찍어 먹는 형식입니다.
잘 모르면 알바생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소스는 오른쪽 제일 큰 놈
ㅋㅋ 이게 200g 맞나 싶을 정도로 양이 많아요.
가격은 1390엔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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