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0 후쿠오카 다자이후

아침에 일어나서 할게 없길래 다자이후에 다녀왔다.

다자이후는 우리집에서 전철 3코스 정도 ? 정말 가깝다.

다자이후역 바로 앞에 있는 이치란 라면인데

원래 이곳은 대학교 합격 라면이라고해서 합격라멘 , 합격라멘세트 이런것들을 팔았고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손님이 전혀없다. ...

 

중국몽 대단합니다. youtu.be/GQptoHIaNBY

사람이 진~~~짜 없음 ...

팥빙수인데... 그냥 일본에서는 빙수다. 

우리나라처럼 팥도 없으며 , 떡같은것도 전혀없음 

 

그냥 얼음 갈아서 시럽을 뿌린것이 끝이다. 

취향에 따라 나뉘겠지만 , 난 먹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

그냥 집에 잇는 얼음을 부셔서 시럽을 뿌려먹어라 차라리 ..

그래도 여행이라면 기념으로 먹을 만 하다. 

인생에서 딱 한번 정도 

그리고 토토로 가게에 왔다. 

혼자라 너무 외롭구만

팔이 짧아서 어쩔 수 없다. 미안...

원래는 이렇게 귀엽다~!

2021.05.10 적혀있네 

진짜 이뻤음  자취한다면 사볼만 할 것같네요 다들...

저는 집꾸미는걸 잘 못해서 안함 

하나하나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손수건은 한개당 660엔 ( 소비세 포함 ) 

다자이후에 있는 스타벅스

여기가 그나마 장사가 잘된다....

나는 이키나리 당고 (160엔) + 사과 쥬스(320엔 )를 마셨다. 전부 소비세포함임 

 

다른 곳들은 팥?이 들어가는데 내가 먹은곳은 고구마가 들어가 있었다. 

ㄹㅇ 개맛있음 ...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꿀을 파는곳을 찾아보세요 .

그리고 다자이후를 돌아봄  사진 작가수준 ㅁㅌㅊ?

아이폰12 promax 기본 카메라...

이건 SODA어플인데 , 기본 카메라가 더 이쁜듯

진짜 날씨 너무 이쁘다 ㅎㅎㅎ

내가 사진을 잘찍은건지 , 휴대폰 카메라가 좋은건지 , 다자이후가 정말 이쁜건지 ...

모두 맞는것인지 ... 너무 이쁘게 잘찍혀서 기분좋다. 

근데 정작 웃긴것은 다자이후에서 밥을 먹지못하고 ( 가게들이 문열지 않음 ..) 

[ 다자이후 -> 시라키바루역 ]에서 걸어서 [ 오노죠역 -> 하카타 ] 캐널시티까지가서 라면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다자이후 여행으로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든 시기인것같은데 , 

왜 증시가 매일  52주 신고가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여행은 혼자였지만 재밌었다.

사진이쁘게 찍혀서 기분짱좋음

youtu.be/cWkxzUsF2-c

집앞에서 자전거타고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