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비자 갱신하기 ( 카테고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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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직후 비자갱신할때 필요한 서류 (스스로 갱신하기 , 행정서사 x)

 

 

아침부터 오사카 뉴칸으로 가서 재류카드를 갱신받고 왔습니다.

2층 편의점 가서 현금 4000엔으로 수입인지를 삽니다.

위에서 2번째 4000엔짜리임.

재류카드 + 여권 + 신청서 + 통지서 + 4000엔짜리 수입인지를 들고 줄 서봅니다.

ㅅㅂ 사람 너무 많음. 월요일과 금요일은 절대 가지 마세요.

20분간 줄 서서 기다렸더니 다른 사람들도 눈치싸움 실패한 듯

저는 1141번으로 2024년 3월 18일 10시 9분에 접수완료

2번에 1034번까지 불렸으니 약 109명이 제 앞에 있습니다.

30분을 기다려도 겨우 7명 줄어들어서 밥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벤덴초에 있는 맥도널드 다녀옴.
교통비 = 1일 지하철 티켓 820엔으로 오늘은 무한탑승가능

밥 먹고 슬슬 돌아가는 중이었는데 제 번호가 불렸습니다.

4000엔짜리 수입인지를 저기 종이에 적고 제출하면

구멍 난 재류카드 ( 구식 ) +  신규 재류카드를 받습니다.

첫 직장 때는 5년 비자를 받았지만 ,
이직 후 뉴칸에 이직 신고가 늦었고 + 코로나 때 공백기 2년이 있어서 비자가 1년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앞으로 5년간은 -> 1년 1년 3년식으로 짧게 비자를 받을 것 같네요.  5년 비자를 받으면 부동산에 가서 맨션을 구입상담받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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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에서 이직후 뉴칸에 신고 하는 법 (출입국재류관리청)

여러분들은 이직신고를 반드시 빨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