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적응기 ( 취업 및 인턴 생활 )/2024년

최근 4월 ~ 6월 근황 ( 블로그 2개로 나눌거임 )

엔코 2024. 6. 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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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월 ~ 5월은  너무 바빠서 블로그 글을 전혀 쓰지 못했다.

4월은 부모님과 조카가 일본에 왔고 , 골든위크 때 부모님께 여자친구를 소개해줬다.

5월 시코쿠 여행 / 여자 친구 부모님께 인사 / 2주간 한국 출장

6월  1~2주  여자 친구와 결혼반지, 동거할 집 등을 보고 왔다.  

 

올해 2분기는 이벤트가 많아서 게시글 작성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데.

시간이 바빠서 작성할 틈이 없다. 

 

오늘은 그냥 근황 이야기 + 사진만 몇 장 던져놓고 ,

내일 시간이 될 때 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기록해야겠다. 

 

 

5월 2일 ~ 5월 6일까지는 여자친구와 함께  시코쿠 여행이라고 해서 도쿠시마 / 카카와 / 에히메 여행을 다녀왔다.

위 사진은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기 전 카페에서 내가 그린 에히메의 감귤 캐릭터 그림.

에히메 성으로 가기 위한 로프트, 안전벨트 및 안전장치가 없다.  

진짜 무서웠다. 

 

에히메에서 만난 감귤 캐릭터.  선글라스 쓰고 한번 사진 찍어봤다.

카가와 폭포 

카카와에 있는 우동 집   진짜 이렇게 맛있는 우동집은 처음이었다. 블로그 기대 좀 

카가와에서 찍은 공원. 

돈 주고 볼만하다.  한국 사람들은 여길 어떻게 알고 온 걸까?

 

 

2024/05/18 ~ 2024/05/30  한국 출장 

울산 신라호텔에서 숙박했다.

이런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숙박은 처음이었다.

 

한국 출장도 좋지만 , 일 끝나고 한국 피시방에 가서 롤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동네 피시방은 만원에 11시간 충전해 줬는데...  지금은  1000원에 40분밖에 하지 않았다. 

와... 시발 인플레 실감

 

 

인생 처음으로 전라도도 가봤다. ( 출장으로 ) 

무슨 유명한 대교라고 하는데 , 신기해서 찍어봤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전라도 사람들은 턱이 각이 졌었다.  

사각턱이라던가 ,  무쌍커풀이 많이 있었다.  처음 보는 관상이라 무서웠다. 

또 주식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은데.  엔비디아가 진짜 올라도 너무 오른 게 아닌가 싶다. 

나는 최근 보유주식의 30% ~ 35%를 정리했고 현금으로 보유 중이다. 

 

기술주 위주의 포폴을 일부 정리했고 , 지금은 옷 / 패스트푸드 / 대형 마트 위주의 주식으로 매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주 시간이 있을 때, 블로그를 2개로 나눌 생각이다.

최근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 내 개인 일기장과  비트코인 /주식 등 매매일지가 겹쳐서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생각해 보면 따로 하는 게 맞지 싶었는데 , 주위에서 확실히 말해주니 좋았다. 

 

앞으로는 일본 생활 / 여행 관련 게시글은 티스토리.

주식 및 비트코인에 관한 게시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