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적응기 ( 취업 및 인턴 생활 )/2025년
연봉 6000만원 일본 직장인 vs 한국 기초생활수급자, 누가 더 여유로울까? ( 물어보살 , 수급자 160만원 )
엔코
2025. 8. 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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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보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 출연자가 “월 160만 원의 수급비가 끊길까봐 일을 못하겠다”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문득 , “ 수급자의 생활비와 내 생활비를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실제 수치를 정리해봤습니다.
아래는 제 연봉 약 600만엔과 주거비를 예시로 작성해봤습니다.
📌 일본 직장인의 현실 - 본인 (연 600만 엔 · 3인가구 기준)
- 세후 월평균 수입: 약 37만 2천 엔
- 주택론(3,930만 엔, 금리 1.555%, 39년 11개월): -11만 1천 엔
- 관리비 + 수선비: -2만 5천 엔
- 전기·수도·가스(奈良市 3인 가족 평균): -2만 5천 엔
- 식비(3인 가족): -7만 엔
- 인터넷: -5천 엔
- 휴대폰비(성인 2인 합산): -2만 엔 내외 ( 아이폰 구입 할부 36개월 포함 )
👉 총 지출 약 25만 6천 엔
👉 최종 잔액: 약 11만 6천 엔
📌 한국 3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2025년 기준)
- 생계급여: 약 141만 원/월 (≈ 15만 엔)
- 주거급여: 약 33만 원/월 (≈ 3.5만 엔)
- 의료·교육급여: 현물 지원 (병원비·교육비 사실상 무료)
- 휴대폰 요금: 0원 (수급자 통신요금 감면 제도)
- 문화누리카드: 연 13만 원 (월 약 1만 1천 엔) 지원
- 식비: 쌀·도시락·푸드뱅크 등 현물 지원 반영 시, 실제 지출 약 -3만 엔 수준
👉 총 지원 약 19만 엔 상당
👉 지출이 최소화되므로 월 12~13만 엔 전후 저축 가능
📊 비교 정리

⚖️ 체감되는 현실
- 일본 직장인 (연 600만 엔 · 3인가구 기준): 세후 37만 엔을 벌어도 세금·보험·주거비·통신비 등으로 빠져나가 남는 돈은 11만 엔 남짓.
- 한국 3인가구 수급자: 근로소득이 없어도 주거·의료·통신·문화·식비까지 국가가 보장 → 남는 돈은 일본 직장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음.
즉, 제가 TV 방송에서 충격받았던 것처럼, 실제 계산을 해보니 연봉 6000만원의 일본 직장인의 가처분 잔액과 한국 수급자의 가처분 잔액이 사실상 역전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 마무리

일 왜 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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