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주식은 이온 ( AEON )으로 솔직히 이새끼 말곤 살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https://blog.naver.com/ddingin1/222026767132
2020년 일본 주식을 시작할때에 작성 했던 글과
https://enko1027.tistory.com/41?category=815702
2020년 10월 주주우대 오너 카드가 집에 도착했을때에 너무 기뻤다.
오랜만에 일본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두근두근 거리면서 이온을 알아보기로 했다.
최근 1년간 주가는 -12.96%로 엄청 많이 아파보이는 주식이다. ( 배당도 1.35% ㅅㅌㅊ )
그렇다면 재무표는 어떨까 ?
미쳤다 미쳤어.... 전년 대비 순이익 287% / 순이익률 282.61%를 기록했다.
근데 왜 이렇게 주가가 떨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100주 정도 한번 더 사볼까 생각하고 있다.
현재 1달러 환율이 144.18엔으로 엔화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데
진짜 지금이 저점매수의 기회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 우리 집 근처에 이온이 있다면 무조건 사는 것이 맞다.
아 2번은 2000엔으로 4명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 4명까지 각각 2000엔씩 할인이라는 뜻이다.
아무튼 다시 한번더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
1. 본인이 일본에 살고 있고
2. 집 근처에 이온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한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이온의 혜택이 너무좋다.
배당금 1.35% + 쇼핑 3% 캐시백 + 매달 20일과 30일 추가 5% 할인 등
우리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필수템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딴거 살바엔 미국 애플 주식 사놓고 기도하는게 더 가성비 좋다.
그래도 30만엔 정도면 은행에 저금했다고 생각하고 , 실생활에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그래도 애플 주식 오르는거 보면 배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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