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보유 주식 풀매도 함 ( 미국주식 1분기 수익률 +22.3% , AI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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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일지 ] 2023년 엔코 주식 투자 계획서  ( 주식 및 신탁 - 년간 358만엔 매수 )

하루에 약 5만 6526원씩 자동매수 걸어놨던 토스증권 계좌의 주식들을 모두 풀매도 했다.

그 이유는 별거 아니고 , 올해 들어서 나스닥 100이 21%나 떡상 했기 때문이다. 
금리가 이렇게 올라가는데 , 이렇게 오르기만 한다니...?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특히 달러/원과 달러/엔의 환율이 계속 오르는데 ,  증시도 오르다니? 그것도 1.68%나??
어제 하루 복리의 복리로 돈이 급등했기 때문에 , 환율이든 증시든 둘 중 하나는 지금 구라를 치는 것 같아서 돈을 뺐다.
 

더 오른다면 어쩔 수 없다.  내 그릇이 그것밖에 되지 않으니까. 
그래도 올해 1월 2일? 1월 3일부터 매일 자동 매수를 걸어놨는데
1분기 수익률이 52만 원이면 진짜 만족한다.
 
1분기 동안 매수 했던 금액은 약 339만 원 정도였고 , 매도 수익은 52만 1373원으로 
여기서 +15.4%의 수익률인데 +5.4%라고 적혀 있는 이유는 단타 쳐서 그런 것 같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주식을 100만 원 치
1. 100원 매수 ( 100만 원 )  -> 106원 매도 ( 수익률 6% , 약 106만 원 )
2. 103원쯤에 다시 A주식을 매수 ( 106만 원 ) -> 107~110원에 매도 ( 약 113만 원 , 총 수익률 약 13%  )인데 
 
총 매수금액  206만 원 -> 총 매도 219만 원이므로 수익률이 6.3%가 찍힌 거죠.
얼마나 단타 쳤는지는 저도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꽤 많이 하긴 했음. 
나스닥이 3~5일 연속으로 상승하는 날이라던가?
 
 

+ 환전 내역

 환전 내역을 보면 1월 3일부터  1월 27일까지 싸면 1232원 ~ 비싸면 1281원까지 환전을 했었던데 
가지고 있던 보유 달러까지 다시 원화로 바꾸면 수익률이 복리의 복리니까 ( 환율 수익 +6% ) 
 
390만 원에 대한 수익률은 약 22.3% 정도가 되는 것이고
보유 달러의 환율 수익 6%뿐이다. 
 
 

+ 2분기 주식 매수 타이밍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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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2023년 2분기 엔코 주식 업데이트 ( 두나무 / 빗썸 / 엑스엘게임즈 )

어제 자기 전에 잠깐 글을 썼는데 , 나스닥이 저렇게 폭발할 줄 몰랐을 때다. 
아무래도 지금 굉장히 사람들이 뇌가 녹아 버린 수준으로 buy buy buy 니까 , 나는 2분기의 끝자락이 될 때까지 참아야겠다.
 
원래 주식이든 코인이든 저점매수 후 매도 해야 하는데 , 
올해 이미 20%가 넘는 급등 시장에서 뭘 사야 하나?  달러가 그만큼 내려갔으면 몰라도 달러까지 급등( 올해 6% 오름)하고 있다. 

올해 1월 환전해서 QQQ 매수만 했어도 수익률이 이미 25% 정도라는 것을 의미한다 
시발 여기서 뭘 더 사야 하냐...?  랄로가 말하는 "힘이 잔뜩 빠진 고무풍선을 보는 듯하다" 
 

저는 여기서 도망치고 5월이나 6월에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씹새가 1만 2000까지 내려가 준다면 ,  그땐 5~6월까지 안 기다리고 바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토스로 예약주문 걸어놨음 ( 현재가격 -10% 정도 )
 

 
아. 이건 미국주식 기준이고 ,  국내 비상장 주식인 두 나무 ( 업비트) 주식은 매주 1개씩이나 매달 1개씩 사둘 거임 
거진 역사상 최저점은 못 참제 ~ 
 

사진은 AI로 그린 그림입니다. 엔비디아 가즈아~ SOXL도 가즈아~

* 요약 *
1. 현재 나스닥은 "힘이 잔뜩 빠진 고무풍선을 보는 듯하다"
2. 해외주식 어제 다 팔았고(수익률 22.3%)  5월 ~ 6월까지 쉬다 올 거임
3. 단 , 나스닥이 1만 2000 이하까지 내려가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토스증권 예약매수 걸어뒀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