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2023년 2분기 엔코 주식 업데이트 ( 두나무 / 빗썸 / 엑스엘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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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일지 ] 2023년 엔코 주식 투자 계획서  ( 주식 및 신탁 - 년간 358만엔 매수 )

*이전 게시글 요약*

1.  매일매일 약 9만 원의 가치만큼 미국 ->  [ 애플 / 마소 / 쿠팡 등  6 종목을 매일 매수 ]
2. 매일매일 약 2000円의 가치만큼 일본 신탁 ( ETF ) 매수 ->  [ VOO  / QQQ /  SOXX 등 6 종목을 매일 매수] 
3. 매달 월급날에 5万円의 가치만큼 자사주 매입 → 배당금 포함 년간 70만 엔
4. 매일매일 약 6666원의 가치만큼 비트코인 매수 -> BTC 월 20만 원 
* ( 주식 및 신탁 - 년간 358만 엔 매수 )
 
이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 시간이 지날수록 주식의 변동이 심하고 갖고 싶은 주식들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변경하게 되었다.

*  변경 후  * 

1) 고정 매수 ( 월 약 10만엔 ) 

1.  매일매일 약 1만 원의 가치만큼 미국 ->  [ 애플 / 마소 ]
2. 매일매일 약 1000円의 가치만큼 일본 신탁 ( ETF ) 매수 ->  [ VOO  / QQQ /  SOXX 등 6 종목을 매일 매수] 
3. 매달 월급날에 두나무 주식 1주 매수 (현재가격 10만 8000원 )
4. 매달 월급날에 5万円의 가치만큼 자사주 매입 → 배당금 포함 년간 70만 엔
* ( 주식 및 신탁 - 년간 약 120만 엔 매수 )
 
2) 기분 따라 매수 ( 보너스 및 코인 익절금 )
1. 우버 이츠 및 우버 택시 레퍼럴 쿠폰의 50% 금액만큼 -> 우버 주가 매수 
2. 보너스달에 두나무 및 빗썸 (비상장주식) 및 미국주식 추매 
* ( 주식 및 신탁 - 년간 액수 미정 )
 
 
변경 후 중요한 포인트는 비상장 주식의 두나무를 매달 매수 한다는 것이다.
쿠팡도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하지만 , 두나무 및 빗썸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주절주절 

1) 빗썸과 비덴트 
 

올해 쿠팡 주식을 대충 약 100만 원 치 샀는데 
쿠팡을 전량 풀매도 하고 100만 원 치 두나무 6주 + 빗썸 4주 + 남은 돈으로 엑스엘게임즈를 매수했다.
 
그렇다면 매달 두나무를 매수하는데 , 빗썸과 엑스엘게임즈도 매수할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다.
빗썸 / 카카오게임즈 씹스캠 ㅋㅋ 그래도 빗썸은 쬐끔 살만한 이유가 회사의 자본금이 1조가 넘는데 시총이 약 4000억이다.
차라리 바이낸스에서 코팍스가 아닌 빗썸을 인수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빗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비덴트는 상장폐지가 될 것 같은데.
차라리 상폐당했으면 좋겠다.   상폐시킨 다음 정리매매 때 100만 원~200만 원 치만 사두고 신경 안 쓰고 싶다.
 
특히 빗썸의 매출/영업이익도 좋아서 빗썸으로 인한 지분 이익을 비덴트가 챙겨 갈 텐데
지금도 솔직히 굉장히 싼 것 같긴 하다.  최소 만원은 가지 않을까? 싶은데... 주식은 감성투자라 참.. 알 수 없다.
 
비덴트가 상폐한다면 정리매매 때 진짜 사둬야 할 것 같다. 
어쩌면 오히려 정리매매 때 폭등해서 만원 갈지도 모르지 ㅋㅋㅋ
 

2) 두나무 배당금

2021년 불장 때의 두나무 배당금은 5768원이었으며 , 2022년의 경우 배당금은 2033원이다.
 
 

두나무는 2017년도부터 매년 1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 10만 원인 것을 생각하면 약 2% 정도인 것 같다.
2023년 1월 앱토스를 시작으로 미니불장이 다시 시작되었는데 , 과연 올해의 배당은 얼마일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