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자~ 드가자~ ( 5월 예상 매매 일지 , 도쿄 디즈니랜드 )

*선요약*

1. 국내주식 매월 약 50만원씩 매수 , 일본 자사주 매월 5만엔 ( 6월과 12월은 15만엔씩 ) 매수 

2. 애플/마소 4월에 다팔았는데 , 그 이후 10%씩 더 올라서 ㅂㄷㅂㄷ중 지금 가격에 절대 안삼

3. OLC（도쿄디즈니랜드 주식 ) 사서 미래의 아들과 디즈니랜드 놀러갈거임 ( 매년 주주우대 무료 입장권 5개줌 )

*참고로 도쿄 디즈니랜드의 주가는 현재 역사상 최고점이다. 

 

 

 

https://enko1027.tistory.com/631

 

[매매일지] 보유 주식 풀매도 함 ( 미국주식 1분기 수익률 +22.3% , AI 그림 )

저번달 4월 1일 주식을 풀매도 했었다는 글을 작성했었다.

한달이 지난 지금의 해외증시와 국내증시는 어떤지 한번 확인하고 가자.

자 이것들이 내 개인 관심종목들이다. ( 해외 상장주식들 ) 

저번달과 비교해서 달라진 것은 1달러에 대한 환율과 애플/마소/오리엔탈랜드 (도쿄 디즈니랜드 )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신기한 것은 일본의 엔화의 가치가 내리면 내릴수록 증시가 잘 버틴다는 것이었는데

덕분에 파견회사의 주식 / 비행기 주식 / 디즈니랜드의 주식이 계속계속 올라갔다. 

 

 

*최근 매매후기 - 스킵해도 좋음 *

한달간 쉬고 온다더니 단타치고 놀다왔냐?

그렇다....미안하다. 가만히 있지 못하겠더라.  익절하고 왔다~

 

일본주식 매매후기를 말하자면,

이온 / 일본항공 / 오리엔탈랜드

내가 갖고 있던 일본 주식 [ 이온 / JAL ] 이것뿐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까 다팔았으며

오리엔탈랜드 ( OLC ,도쿄 디즈니랜드 )의 주식을 월요일에 매수할 생각이다.

차트봐라 보기만해도 쌀 것 같다. 

 

개인적으로 OLC의 경우 , 코로나때 하나님 제발 3토막이상 박살내주세요 기도했지만

주춤하는것도 잠시 그냥 하늘 뚫고 승천하고 있다. ㅂㄷㅂㄷ 

국내주식은 은행주식 ( 우리은행 + 대구은행 + 부산은행 ) / 고려신용정보 / 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우를

매일매일 1주씩 매수중이다. 

 

은행주식을 매수하는 이유는 매년 매출/순이익 / 배당금이 증가하면서 현재 배당률 9%이상/

주주환원 30%이상/ 자사주 매입후 소각을 한다는 공시를 봤기때문이다. 

 

특히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

올해부터 반기배당 -> 분기배당으로 바꼈으며 배당금과 환원률도 많이 올랐다. 

 

대구은행은 소각도 없고 , 분기 및 반기배당도 아니지만 뉴스보니까 환원률이 40%인가? 50%라길래 일단 주웠다.

물리면 어쩔 수 없고 배당금 받으면서 평생 존버하면 그만

 

비상장 주식에 관해서는 현재 두나무 80주 / 한국증권금융 1250주 / 솔젠트 100주를 가지고 있다.

 

 

** 앞으로 매매는 어떤 식인가 ? **

1) 매달 매수할 종목들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매수할 주식으로 토스증권에서 설정해놨다.

각 종목별로 매주 3개씩 매수할 생각이며 ,

월/화/ 수/목/금 모두 다른 종목으로 매주 12만8000원치 , 매월 약 51만원정도 자동 매수 걸어놨다. [약 61.2만엔/ 년 ]

 

굳이 테마를 이야기해보자면

1) 은행 - 우리/부산/대구은행 배당률 약9% ~ 10% , 자사주 소각 , 매년 배당금액이 오르고 있음 

2) 대한민국 국가 인버스 - 대한민국이 망하고 있다는 뉴스가 뜰때마다 오르는 고려신용정보 

3) 부동산 - 최근 2~3년간 부동산이 존망하고 있다. 하지만 그 하락의 끝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이제 슬슬 오를때 되지않았나

4) 비상장 주식 -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  두나무 / 토스 / 야놀자의 지분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그 지분만해도 현재 시총을 넘김

 

+ 자사주 매달 5만엔 , 보너스를 받는 6월과 12월에는 총 15만엔씩 매수할 예정   [ 년간 80만엔 ]

 

년간 약 141만엔 정도를 꾸준히 주식 매입할 것 같다. 

하지만 포토폴리오는 항상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주 매입은 꾸준할 것이지만 ㅇㅇ

 

갑자기 은행 주식을 매수하는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은행 예금을 위한 현금은 필요가 없는 것 같다. 

하락장에 크게 주식이 내려갔을때 추매 할 현금이 필요하지 않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런건 그때가서 생각하자.

 

2) 앞으로 매수 후 , 계속 보유할 종목들

애플 / 마소 / 오리엔탈랜드 (OLC , 도쿄디즈니랜드)  / 두나무 / 한국금융증권 /

위에서 언급 했지만 , 애플과 마소는 현재 내가 매도한 가격에서 10%씩 급등해서 ㅂㄷㅂㄷ중이다.

 

하지만 그 이하의 가격에서 -5% ~ -10%가격까지 다시 내려와준다면 매수 할 예정

매수후 -1% 될때마다 계속 추매 + 매달 월급마다 살거임 

 

OLC의 경우 , 월요일에 200주 매수할 예정이다. 

200주 매수하고 매년 디즈니랜드 티켓 5장 받아먹을 것(5년뒤부터)이다. 낄낄

 

두나무와 한국금융증권의 경우 이미 매수한 상태이고,

한국금융증권은 솔직히 현금의 여유가 생긴다면 계속계속 추매할 예정이다. 

둘다 언젠가는 상장할 확률 99%니까 ,  상장한다는 공시가 뜨면 지금보다 무조건 오르겠지?

무조건3배이상 익절까지 존버 ( 두나무 평단 10.3만원 , 한국금융증권 평단 93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