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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적응기 ( 취업 및 인턴 생활 )/2023년

5월 나고야 생활 , 첫월급 받았다~~

by 엔코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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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첫 월급 받았던 날 

첫 월급 받은 기념으로 회사 동기와 함께 라면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어머나 세상에 시발.... 위생 상태가 이게 말이 됩니까??
 
별점 3.5점이라서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냄새와 위생 때문에 좆같았네요...
도망치고 싶었는데 동기가 기대하고 있길래 도망치지도 못함.
 
ㄹㅇ 위생상태가 개좆 같네요.... 이런 곳이 진짜 있긴 있군요.

일단 음식을 시켜서 먹긴 먹는데. 표정 관리 안 됨... ㅅㅂ
다시는 안 가고 싶습니다.  조심해야지.... 
 

5/26 첫 월급 받은 주의 금요일

회사 근처 산책 ~~ 
 

일본인 동기 1 + 한국인 동기 1과 함께 고기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1인당 3000엔 (소비세 포함)으로 드링크바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일본인 동기는 규탄 ( 소 혀)를 정말 좋아해서 소혀만 시키고 있고 
저는 삼겹살이 좋아서 돼지고기 갈비와 소갈비만 계속 시켰습니다. ㅎㅎㅎ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5/27 토요일  나고야(사카에)

대학교 후배와 함께 나고야(사카에역)에 다녀왔습니다.
대학 후배도 일본으로 취업하게 되었는데 , 같은 愛知県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ㅋ 
 
같은 아이치지만 , 저는 계속 아이치 탈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ㅋㅋㅋ
후배랑은 1년 만에 만나서 밥도 먹고 산책도 했습니다. 
 

후배를 만나고 나서 1시간 정도 17시 ~18시까지 다른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만나고 왔습니다.
친구는 방송 쪽에서 일을 하고 있으므로 얼굴 노출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하네요. ㅇㅋ 

케이크는 그저 그랬습니다.  보통 케이크맛이 다 거기서 거기죠 뭐.
가격은 1인당 950엔 정도 합니다. 
 
https://goo.gl/maps/QPefU6mDC6qgUEug9?coh=178573&entry=tt 

Yappari Steak Osu Manekinekomae · 일본 〒460-0011 Aichi, Nagoya, Naka Ward, Osu, 3 Chome−33−25 東家ビル 1階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오키나와에 살 때, 매일 갔었던 스테이크 집이 오키나와에도 있네요? 
아무래도 체인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1000엔 밖에 안 하고 , 밥 + 야채샐러드 + 계란국이 리필가능하므로 바로 후배 데리고 갔습니다. 
 
https://enko1027.tistory.com/category/%EC%9D%BC%EB%B3%B8%20%EC%97%AC%ED%96%89/%EC%98%A4%ED%82%A4%EB%82%98%EC%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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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외노자엔코의 주식 /코인 재테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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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편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

대학 후배는 얏파리 스테이키에 처음 온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배가 많이 고프니까 , 양을 생각하면 많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먹고 나서는 엄청 좋아하네요. 역시 뭐든지 경험해봐야 합니다~ 

이게 1000엔 밖에 안 합니다. 정말 싸고 맛있고 괜찮아요 ~~ 
오키나와 가면 다시 먹고 싶었던 스테이크 집인데 , 앞으로 나고야 갈 때마다 먹을지도 ~
 

최근 AI + 마이크로소프트를 등에 업고 폭등하고 있는 엔비디아 덕분에 
SOXX / SOXL / TQQQ / QQQ가 폭등했습니다.... 무섭네요... 문제는 난 안 샀는데 ㅅㅂ
 
3월 말에 나스닥 폭락할 거라고 무섭다며 튀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5월 20일 우버택시 타고 나고야 한 바퀴 돌았던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