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인턴때 만난 친구랑 연락이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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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일본섭 롤하다 일본 취업한썰 푼다.

 

못 본 사람들은 이전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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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 친구랑 한동안 연락이 끊겨서 차단 박혔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연락이 닿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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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음달부터 후쿠오카에 가게 됐는데 아직도 후쿠오카 살고있냐 ?

내가 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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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오랜만이네 , 지금 전화못해 미안

어서오세요 . 아직 후쿠오카에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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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 내가 구글맵주면서 ) 나 여기로 이사가는데 너네 집이랑 가깝냐?

친구: 가까워! 전에 살던곳이랑 별로 안바꼈네 ㅋㅋ

( 이게좀 사투리라 잘모르겠음, 물론 내가 일본어 병신인것도 있다.

- 친구의 집이 똑같은 곳이라는것인지? , 내가 살던 곳이 안바꼈구나? 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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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위에 체크된 곳이 내가 이전에 살던 곳

아래의 7번으로 표시된곳이 내가 이번에 이사 할 곳 자전거 7분거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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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사하면 오랜만에 만나서 우리집에서 파티할듯 ??

아 지금은 공무원 접고 대학다닌다더라 하고 싶은게 생겼다나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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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렇고 이사가는집 너무 맘에든다.

진짜로 ... 계속 자랑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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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구조 :2LDK

2. 집세 + 전기수도가스 + 침대+ 냉장고+ 티비+ 세탁기 + 안마의자

3. 인터넷( 광렌 ) +와이파이

이 모든것이 한달 35000엔( 세금포함 + 관리비포함 ) ㅆㅅㅌㅊ

그리고 하카타역( 일본 최고 미인들의 도시 ) 이랑 20분 ( 전철 - 전철 )

텐진이랑도 엄청 가깝다. 전철역 24분정도 개꿀

다자이후까지의 거리도 존나 가까운데 요금 260엔 ㅋㅋㅋ

지금 우리집 -> 전철 3개타면 편도 400엔쯤나옴ㅋㅋㅋ

다자이후 사진

 

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