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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5박 6일 자유여행 일정 총정리|아속 숙소, 맛집, 마사지, 쇼핑까지 본문
안녕하세요.
2026년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와이프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관광지만 계속 돌아다니기보다는 맛있는 것도 먹고, 마사지도 받고, 쇼핑도 하면서 비교적 여유롭게 다녔습니다.
숙소는 아속역 바로 앞에 있는 The Westin Grande Sukhumvit Bangkok에서 5박 했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121,000포인트를 사용해서 예약했고, 저는 플래티넘 회원이라 조식과 라운지도 이용했습니다.
여행이 끝난 뒤에는 숙박 관련으로 3,915포인트가 추가 적립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따로 방문지 하나하나를 리뷰하기보다는,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방콕에서 실제로 다녔던 5박 6일 일정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목차
- 방콕 여행 기본정보
- 1일차|일본 출발 → 방콕 도착
- 2일차|왓 뜨라이밋, 쏭왓, 차이나타운, Terminal 21
- 3일차|쇼핑, 국수, 마사지
- 4일차|MBK, 호텔 수영, LIB STORY, Jodd Fairs
- 5일차|왓 빡남, ICONSIAM, Rolex, 팟카파오
- 6일차|짜뚜짝, CentralWorld, 마사지, 공항
-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간 곳
- 방콕 여행 비용
- 마무리
1. 방콕 여행 기본정보
| 여행기간 | 2026.09.20 ~ 09.25 |
| 귀국 | 2026.09.26 오전 |
| 인원 | 부부 2명 |
| 숙소 | The Westin Grande Sukhumvit Bangkok |
| 숙박 | 5박 |
| 숙박비 | 121,000 Bonvoy 포인트 |
| 위치 | BTS Asok / MRT Sukhumvit 바로 앞 |
숙소를 아속으로 잡은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Terminal 21이 바로 옆에 있고 BTS와 MRT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어디로 이동하든 편했습니다.
마사지숍도 주변에 많아서 일정이 끝난 뒤 호텔 근처에서 마사지받기에도 좋았습니다.
2. 1일차|일본 출발 → 방콕 도착
2026년 9월 20일

17:35 일본 출발
이번 여행은 오후 비행기로 출발했습니다.
방콕 수완나품공항 도착 예정시간은 21시 25분이었습니다.


21:25 방콕 도착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찾은 뒤 아속에 있는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23:20 The Westin Grande Sukhumvit Bangkok 체크인
시간이 늦어서 첫날은 별다른 관광 없이 호텔 체크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체크인을 할 때에 , 6000밧을 보증금으로 미리 지불했습니다. 이 금액은 숙박 이후 자동 결제 취소가 됩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1930호인데 , 방에 들어갔더니 태국어로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힘들게 모으신 포인트를 우리 호텔에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메시지였습니다.
7층과 24층의 레스토랑 이용 시간에 대해서도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메리어트 플레티넘 회원이라서 식사가 무료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정이 지나 배가 고파서 맥도널드에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 맥도날드 : 119바트
첫날은 사실상 이동만하고 끝났습니다.
3. 2일차|왓 뜨라이밋, 쏭왓, 차이나타운, Terminal 21
2026년 9월 21일


08:30 ~ 10:00 호텔 조식 및 라운지
호텔 조식을 먹고 24층 라운지에도 올라갔습니다.
숙박기간 동안 아침을 호텔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10:00 ~ 11:20 호텔 휴식
첫날 늦게 체크인해서 아침에는 조금 여유롭게 움직였습니다.
11:20 환전
https://maps.app.goo.gl/k22rMrbzxWKdhEA26
SuperRich Exchange @BTS Asok Station · สถานีอโศก ด้านนอกสถานี หน่วยอี 4
★★★★☆ · 환전소
www.google.com
아속역에 있는 슈퍼리치에서 일본 엔화 30,000엔을 6,285밧으로 환전했습니다.
태국에서 환전하실 때에는 공항에서 하지 마시고 무조건 슈퍼리치를 추천드립니다. 환전 시 여권이 필요합니다.
이후, 교통카드에도 500밧을 충전했습니다.
처음 전철을 이용하다가 입구를 잘못 들어가 약 40밧을 날린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11:40 Hua Lamphong 방면 이동
12:08 왓 뜨라이밋


황금불상이 있는 사원인 왓 뜨라이밋을 구경했습니다.
솔직히 별로였고요 , 그냥 지나가는 길에 태국 코끼리 지갑이 저렴해서 구경했습니다.



12:21 쏭왓로드 이동
툭툭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 툭툭 2인 : 100바트
12:42 Oyster and Things
쏘왓 쪽을 구경하다 들렀습니다.
대부분 일본인이며 , 숟가락 하나에 200밧이므로 진짜 외국인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가게입니다.
다신 안 가고 싶은데 , 와이프랑 간다면 같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무지 덥습니다. 선풍기도 없고요. 에어컨도 없습니다.
가기 싫지만 , 여성과 함께라면 더움을 견디셔야 합니다.
13:30 포토부스
- 사진 : 140바트
13:40 % Arabica Song Wat


레모네이드 스파클링 2잔을 주문했습니다.
- 음료 : 350바트


이후 쏭왓, 삼펭시장, 차이나타운 일대를 돌아다녔습니다.
방콕의 최신 카페거리 느낌과 오래된 시장 분위기가 같이 있어서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16:50 호텔 복귀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맥도널드로 피신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태국은 본인이 직접 케첩과 치킨소스를 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기압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 두통이 조금 있어서 호텔에서 약을 먹고 쉬었습니다.
17:30 쑤다 레스토랑 สุดาโภชนา
https://maps.app.goo.gl/HEaN4q5bsNz5rp6v9
쑤다 레스토랑 · 6 1 Sukhumvit 14 Alley,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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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는 호텔 바로 옆 쑤다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을 찍는 것을 잊었습니다. 작년 5월 신혼여행 때 먹었던 메뉴와 완전히 동일하게 주문했습니다.
1년 전 사진이라 아쉽지만 , 이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저녁식사 비용은 470바트470밧입니다. 2212엔 정도.
다시 터미널 21로 이동해서 태국 느낌이 나는 상하의 세트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 옷 : 600바트
20:00 ~ 22:20 Health Land Asoke
https://maps.app.goo.gl/jZVnNJFR5xZuWeHZ7
헬스랜드아속 · 55, 100 Pi Sayam Samakhom Alley,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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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입니다.
2시간짜리 타이마사지 개인실을 예약했습니다.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예약 후 가는 것이 더 저렴하므로 꼭 온라인 예약하고 가세요.
- 마사지 : 6,588엔
- 팁 : 100바트 × 2명
첫날 제대로 관광한 날이라 마사지가 정말 시원했습니다.
지금까지 받아본 마사지 중에서 저는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 와이프는 아로마 마사지 ( 뭔가 바르는 거 )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22:50 호텔 복귀
2일 차 종료.
4. 3일차|쇼핑, 국수, 마사지
2026년 9월 22일
08:00 기상 및 샤워
09:00 호텔 조식


7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메리어트 호텔 포인트 6400을 이용해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 현금 결제의 경우 (카드 가능) 950++입니다.
여기서 ++는 서비스료 10%와 소비세 7%입니다. 따라서 950 *1.17 = 1111.5바트 ( 약 5232엔 )입니다.
저는 메리어트 플래티넘이라 와이프와 저 이렇게 2명이서 조식 무료이므로 매일 1만 464엔씩 혜택을 봤습니다.
솔직히 유료라면 다른 곳에서 먹었을 것 같아요 ㅋㅋ

전날 저녁식사 이후, 터미널 21에서 구입한 옷 입고 찍은 사진.


이날은 관광지보다는 방콕 시내 쇼핑 위주로 움직였습니다.
Dior Gold House와 Café DIOR 쪽도 구경하고 방콕 시내 여러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롤렉스도 계속 찾아봤는데 원하는 모델을 실제 매장에서 만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14:50 릉루엉 국수
https://maps.app.goo.gl/uYWwrvdznwZaGpGr8
릉루엉 · 10/3 Sukhumvit 26, Khlong Tan,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국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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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유명한 국숫집에 방문했습니다.

2018년 ~ 2024년까지 인기가게인가 봐요.

가게는 넓고 , 조리실은 오픈되어 있으며 , 가격도 저렴하고 회전율이 정말 빠릅니다.

저는 물국수 > 당면 > 내장 뺀 모둠 세트 > M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0 바트로 약 377엔입니다.


15:15 식사 종료
15:50 ~ 16:50 The Art of Massage
https://maps.app.goo.gl/k2YcP28ij27DXv1W8
The Art of Massage · 259 Basement Robinson Sukhumvit, Bangkok 10110 태국
★★★★☆ · 마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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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시간 아로마 발 마사지.
전날 2시간짜리 Health Land를 갔지만 방콕에 있으니 거의 매일 마사지받게 되더라고요.
가격은 1시간에 1인 300바트였으며 , 팁으로 100바트씩 드렸습니다.
마사지가 끝난 뒤 Terminal 21에서 와이프가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등을 구입했습니다.
구매금액은 약 2,300바트 정도였습니다.
17:10 Terminal 21 푸드코트





- 망고바나나주스 : 39바트
- 돼지고기? : 52바트
이후 호텔방으로 복귀하여 조금 쉬다가 호텔에서 도보 5분 떨어진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https://maps.app.goo.gl/UNEsgNQ9C7mqdMsW9
ร้าน Mayprapa สาขาตลาด SW1 market · PHQ5+59M ตลาด Market Sukhumvit Rd, Khlong Toei, Bangkok 101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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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에서는 전갈튀김과 각종 벌레튀김이 있던데 , 진짜 이걸 먹나요?
그리고 얘네는 이런 걸 어디서 수입해 오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3일 차는 관광보다는 쇼핑과 휴식 위주로 보낸 날이었습니다.
5. 4일차|MBK, 호텔 수영, LIB STORY, Jodd Fairs
2026년 9월 23일
08:30 기상 및 조식


호텔의 아침밥은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 이 날은 김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일도 매일 메뉴가 바뀌는 것 같은데 , 기본적으로 망고와 수박은 항상 있어서 좋았습니다.
10:00 ~ 10:30 호텔 휴식
10:30 ~ 12:50 MBK Center

오전에는 MBK를 구경했습니다.
짭퉁 옷이나 전자제품, 기념품 등을 파는 곳입니다.
짭이지만 나이키 바람막이가 너무 디자인이 이뻐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
살 거면 찐으로 사지고 생각해서 사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15만 원 정도.
근데 나중에 아이콘 사이암에 있는 나이키 매장에 가서 확인해 보니 , 이런 디자인은 없고 비슷한 디자인의 가격은 8만 엔 정도.... 너무 비쌌어요.
12:50 호텔 복귀
13:20 ~ 13:55 24층 라운지



호텔 라운지에서 과일, 간식, 케이크, 커피 등을 먹으면서 쉬었습니다.
https://enko1027.tistory.com/876
방콕 웨스틴 그랜드 수쿰윗 , vip 클럽라운지
방콕 아속역 스쿰빗에 있는 웨스틴 호텔입니다. 아멕스 본보이 프리미엄 카드로 연간 500만엔정도 사용하면 메리어트의 플래티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 이 경우 아침밥과 24층 vip 라운지가 무료
enko1027.tistory.com
라운지의 후기 및 사진은 위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13:55 ~ 14:40 휴식 및 휴대폰 충전
14:50 ~ 16:20 호텔 수영장


8층으로 이동하면 수영장이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있으면 직원이 오렌지주스를 가져다줍니다.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기억이 안 납니다. 하하.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 조금 깊기 때문에 수영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실 생각이라면 , 꼭 튜브를 가지고 가세요. ㅎㅎ
16:20 ~ 17:50 샤워 및 휴식
17:50 ~ 19:00 LIB STORY Thai BBQ & Local Food



https://maps.app.goo.gl/LGopU5mdSAWqcgGc7
LIB STORY Thai BBQ & Local Food · 139, Sukhumvit 21 Rd, Khlong Toei Nuea,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m

저녁은 태국 BBQ와 로컬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의 90%는 일본사람입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 유튜브를 보고 온 것 같아요 ㅋㅋ
- 저녁 : 773바트
19:17 Health Land Asoke 도착

19:33 ~ 21:40 타이마사지


또 Health Land에 갔습니다.
지금까지 받아왔던 마사지 중에서 헬스랜드가 가장 분위기가 좋고 , 개인실이며 전신 2시간에 겨우 600바트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2인 120분 마사지 : 약 1,400바트 ( 600바트 * 2인 + 팁 100바트 *2인 )
21:40 ~ 22:10 Jodd Fairs Ratchada 이동



마사지가 끝난 뒤 조드페어 야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22:20 야시장



- 바나나 로띠 : 80바트
- 반창고 : 30바트
와이프는 망고주스와 저는 멜론스무디를 샀습니다.
진짜로 망고를 깎아서 과일과 함께 주더라고요? 이건 좀 신기했어요. 한국과 일본에선 과일도 깎아주진 않던데.

호텔에 도착해서 발을 확인했더니 , 엄청 큰 물집이 2개 잡혔습니다.
양쪽 새끼발가락에만 물집이 잡혔는데 ,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물집을 터트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사라질 것 같아서 놔뒀습니다.
6. 5일차|왓 빡남, ICONSIAM, Rolex, 팟카파오
2026년 9월 24일



망고스틴? 엄청 예쁘게 껍질 깠다고 자랑하는 중



호텔 아침밥, 떡갈비 + 초밥 + 닭죽이 나와서 엄청 좋았지만 , 내 돈 5500엔을 내야 한다면 안 사 먹을 것 같네요.
11:00 호텔 출발


전날 늦게까지 돌아다녀서 이날은 비교적 늦게 출발했습니다.
와트 파크남 불상으로 이동할 때에 , 쫌 치는 동네라고 생각되는 주택가를 지납니다.
주택가 사이에는 진짜 부자 동네 같다고 느껴지는 학교가 2곳이 있으며 , 튀김 등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 가격은 20밧 인 것 같아요. 정말 저렴하고 맛있어 보여서 사 먹고 싶었지만 밥 먹은 이후이기에 사 먹진 않았습니다.

12:00 Wat Paknam Phasi Charoen


큰 불상으로 유명한 왓 빡남을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큽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 뒤쪽 건물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층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꼭대기층은 비교적 시원해서 쉬기 좋습니다. 또한 방문자 90%는 일본인이었습니다.
한국인은 없더라고요? 어딜 가든 일본인이 있어서 , 대화가 통하니 편한 듯.

12:30 Paknam Coffee
사원 구경 후 근처 카페에서 잠깐 쉬었습니다.
휴대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 타이 밀크티 + 아이스 코코아 : 110바트
14:20 ~ 14:30 ICONSIAM 이동

Grab 택시를 타고 아이콘 사이암으로 이동했습니다.
방콕에 가기 전에 미리 Grab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본인인증을 해두길 추천합니다.
- 택시 : 95바트 ( 25분간 이동 )




옷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사고 싶었지만 , 한국이 약 30% 더 저렴하므로 한국에 갔을 때 사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최근에 ON이라는 신발에 관심이 생긴 것 같아요.
약 3만 엔 정도 하던데 너무 비싸요
15:20 ~ 15:43 Yuzu Ramen



ICONSIAM 6층에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 2인 : 301.31바트
태국에서는 음식점에 따라 메뉴 가격에 서비스료 10% + VAT 7%가 추가되는 곳이 있어서 처음 보면 계산할 때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만족스러운 맛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먹는 라면의 맛이 아니라 방콕 현지인들의 입맛이므로 저처럼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은 구글맵 후기를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8:00 ~ 18:30 Siam Rolex


또 롤렉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결과는 역시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이 새끼들은 왜 항상 갈 때마다 공기만 팔고 있는 걸까요?
정말 아쉽습니다.


1층에 있는 푸드코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돌아갈 때는 배를 타고 전철역까지 이동했는데 , 배를 타자마자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우산이 부서졌습니다.
ㅅㅂ 장모님이 사주신 건데 큰일 남. 너무 죄송합니다.
18:30 ~ 19:00 Terminal 21

아속역으로 돌아왔습니다. 퇴근시간인 17시 30분이 지나면 그때부터 차가 정말로 많이 밀립니다.
평일 17시30분 이후로 택시 타는 것은 비 추천드립니다.
19:00 ~ 20:30 GAPOW TAPAE
https://maps.app.goo.gl/CMmf4F3AJPNJjmPr7
GAPOW TAPAE · 41/1 Soi Sukhumvit 23,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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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파라이스라는 것을 먹기 위해서 Grapow tapae라는 가게로 이동했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 저희 앞에는 총 4팀이 있었고 대기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저는 돼지고기, 와이프는 소고기 팟카파오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정말 매우므로 , 안 맵게 해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똥꼬에서 불납니다.
- 저녁 : 328바트 ( 현금만 가능하므로 주의하세요 )
이후 터미널 21로 다시 돌아가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ON 신발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신발 사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국과 일본보다 약 30%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20% 세일 중임에도 불구하고 )
따라서 저처럼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품번을 기록해서 귀국 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6일차|짜뚜짝, CentralWorld, 마사지, 공항
2026년 9월 25일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기가 밤 11시 59분이라 마지막 날도 거의 하루를 다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08:30 기상 및 샤워
09:00 ~ 10:00 호텔 조식


마지막 날 아침밥은 아주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10:00 ~ 10:50 휴식
10:50 ~ 13:10 짜뚜짝 시장



마지막 날 오전에는 Chatuchak Weekend Market으로 갔습니다.
이날 아침부터 비가 매우 많이 쏟아져서 가게문이 안연것 같아요 .
트위터 찾아보니까 오후에 비가 그쳐서 가게 문 연것 같던데 아쉽습니다.
13:10 ~ 14:30 Terminal 21
다시 아속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 푸드코트 : 100바트
- 아이스크림 : 25바트
- 딸기주스 : 39바트
14:40 ~ 15:00 호텔 24층 라운지



와이프는 샤워 후 쉬고 싶다고 말해서 ,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부모님과 함께 머물렀던 호텔이 보이네요.
15:00 ~ 15:30 샤워 및 짐 정리
15:30 ~ 16:00 체크아웃, 짐 맡겨두기

5박 6일간 머물렀던 호텔방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넓으며 조용한 호텔입니다.
모두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꽤 비싸지만 , 역까지 도보 5분밖에 안 걸리고 좋습니다.

기념사진 한방 찍고 바로 퇴실 ㄱㄱ
16:00 ~ 18:00 CentralWorld

마지막 쇼핑은 센트럴월드에서 했습니다.
그냥 뭔가를 사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 , 그냥 구경입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전철이 지연돼서 조금 기다렸고, 18:24쯤 다시 탑승했습니다.
트위터에서 확인하니 , 12년 만에 폭우가 내려서 국가비상사태라고 하네요.
18:40 ~ 19:40 마지막 마사지 ( 헬스랜드 )
마지막까지 마사지 한 번 더 받았습니다.
- 2인 : 800바트
이번 여행에서는 정말 마사지 원 없이 받은 것 같습니다.
19:40 ~ 20:00 Terminal 21

첫날 구입했던 터미널 21의 푸드코드 카드를 환불받았습니다.
- 환불 : 195바트
이후 호텔에서 짐을 찾고 수완나품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엔 공항까지 전철을 타고 이동하려고 했는데 ,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물에 잠기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운이 좋게도 , 지나가던 택시가 창문을 내리고선 공항까지 갑니다~라는 뉘앙스로 말을 걸어와서 택시를 탔습니다.
Grab로 부른 택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 공항을 가면서 와이프와 "이건 ㄹㅇ 바가지요금이 나온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더니 아속역 ~ 공항까지 500 바트라는데 바가지니까 1000밧 넘게 부르지 않을까? " 등 , 최근 7월 중국에서 바가지 택시요금을 결제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웃기게도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 포함 600바트가 나왔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팁으로 100바트 줬어요. 의심해서 미안합니다.


공항에서 티켓을 발급받고선 수완납품 공항의 1층 8번 게이트 입구에 있는 푸드코드로 이동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는 입구에 있는 매직 푸드 포인트에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5분도 안 걸립니다.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 , 터미널 21에서 몇 번 먹었던 음식이라 이건 패스.
아래 사진의 오므라이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라면도 팔긴 하더라고요?
100밧 밖에 충전 안 해서 못 시킴 ㅠㅠ.
미리 300~400 정도 충전해 두고 나중에 환불받을걸... 아쉽습니다.

결국 처음에 먹고자 했던 치킨 마요 덮밥 + 오므라이스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총 100바트 입니다. 정말 저렴하고 맛있어요.

특히 치킨 마요 덮밥은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 먹는데 ,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치킨 마요 덮밥을 팔았으면 좋겠네요.

비행기 타러 가는 중


비행기 출발 예정시간은 9월 25일 23:59였는데 조금 지연됐습니다.
공항에서 대기하는 곳은 진짜 엄청 춥습니다. 항상 바람막이를 준비하세요.
저는 항상 가방에 넣어두고 다닙니다.
9월 26일 귀국

00:44 방콕 실제 출발
07:45 오사카 도착
입국수속을 마친 뒤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10:00 집 도착
드디어 5박 일정 종료.
밤 비행기를 타고 오다 보니 마지막 날까지 포함하면 거의 일주일 가까이 여행한 느낌이었습니다.
8.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간 곳
이번 여행을 정리하고 보니 가장 많이 간 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Terminal 21과 마사지숍이었습니다.
숙소가 아속 바로 앞이라 Terminal 21은 거의 매일 갔습니다.
밥을 먹거나 음료를 사거나 쇼핑할 일이 있으면 일단 Terminal 21로 가게 되더라고요.
마사지도
- Health Land Asoke
- The Art of Massage
등 여러 번 받았습니다.
방콕은 일본보다 마사지 가격이 저렴해서 여행 중 피곤할 때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관광지를 최대한 많이 찍고 다니는 여행보다는
오전 관광 → 점심 → 쇼핑 → 호텔 휴식 → 마사지 → 저녁
이런 식으로 움직인 날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 속도가 가장 편했습니다.
9. 이번 방콕 여행 비용
모든 지출을 완벽하게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여행 중 확인해서 남겨둔 개인 지출은
약 7,409.31바트 + 15,788엔 ( 헬스랜드 온라인 2회 예약 )
정도였습니다.
여기에는 일부 전철비와 9월 22일의 일부 쇼핑비 등이 빠져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금액은 조금 더 많습니다.
숙박은 현금 대신 Marriott Bonvoy 121,000포인트를 사용했습니다.
또 플래티넘 혜택으로 조식과 라운지를 이용해서 식비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호텔이 아속역 바로 앞이라 교통도 편했고, 이동에 쓰는 시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10. 여행 중 관심이 갔던 방콕 신축 콘도
이번 여행 중 방콕 집값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관심이 갔던 곳은 NUE Epic Asok–Rama 9이라는 신축 콘도였습니다.

제가 봤던 타입은 약 61㎡, 2 베드룸 + 2 욕실 Combined Unit이었습니다.
MRT Phra Ram 9역에서 약 420m 정도 떨어진 곳이고, 확인했던 매물 가격은 약 684만 바트( 3220만 엔 ) 수준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 방문해서 본 것은 아니고 여행 중 온라인으로 구조와 가격을 찾아봤습니다.
방콕에서 며칠 생활해 보니 아속이나 라마 9 주변이라면 실제 거주하기에도 꽤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 마무리
이번 방콕 여행은 유명 관광지만 계속 돌아다니는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왓 뜨라이밋, 쏭왓, 왓 빡남, 짜뚜짝 같은 관광지도 방문했지만 중간중간 호텔에서 쉬고, 수영하고, 쇼핑하고, 마사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아속에 잡으니 BTS와 MRT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이동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5박 정도 있으니 방콕 주요 관광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카페나 쇼핑몰, 야시장까지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일정 전체를 정리했고, 다음에는
- 웨스틴 방콕 5박 후기
- 방콕에서 먹은 음식
- 마사지 비교
- 실제 여행비용
- 메리어트 포인트 숙박이 현금보다 이득이었는지
등도 따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방콕은 한 번 더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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