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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7월25일까지 3박4일간 호텔 예약을 했지만
7월9일 호텔예약을 취소했다.
예약취소는 어플로 하고, 직접 전화도 해서 취소 확인까지 받았었다.
그런데 통장에서는 2만945원이 그대로 출금이 되었고 , 나는 결국 고베에 있는 호텔에 직접 찾아갔었다.
호텔에 직접 찾아가 호텔측의 실수였음을 인정받고 다시 무료취소 되었다는 확인도 받았다.
그리고 결제된 2만엔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카드 회사에서 돌려받을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약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환불이 되지않아서 호텔에 이메일을 보냈다.
그렇게 오늘 이메일로 환불 확인해보라는 메일을 작성했다.
아고다 측에 문의했더니 , 결제 된 내역없다고 호텔에 문의하란다. .. 후...
맞는말이긴하지 약 2.1만엔인데 누군가에겐 크고 , 누군가에겐 적은 금액일 수 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오사카ㅡ 도쿄 왕복 비행기 값 보다 크다. ... ㅠㅠ
내 돈 돌려주세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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