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도쿄 생활 시작

오랜만에 에비스 산책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도쿄에 와서 첫 식사는 에비스에 있는 한국 식당에 다녀 왔습니다.

https://goo.gl/maps/q4ZRF4RHzou9ee2V8

KollaBo · 〒150-0021 Tokyo, Shibuya City, Ebisunishi, 1 Chome−9−7 グランベル恵比寿WESTビル 2F

 

 

설렁탕을 시켰습니다. 

 

이게 1000엔도 안함 ㅋㅋ 진짜 싸요 

그리고 진짜 맛있음 .

 

밥은 여기에 나오는데 , 이거 밥 싹 긁은다음 맨 아래에 눌어 붙은 밥들은 누룽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만난 전회사 동기와 함께 소고기 구워먹고 

 

 

신주쿠에서 포켓몬고 광고를 봅니다 

 

현재 포켓몬고 자회사에서 포켓몬스터를 하면 포켓몬고 코인을 주는 식으로 코인 개발중이라는데

관심있으면 미리 포켓몬고를 레벨업 시켜두는것을 추천합니다. 

 

관련 링크

https://enko1027.tistory.com/353?category=896506 

포켓몬고로 비트코인 채굴가능하게 될지도 ?

그리고 신오쿠보에 있는 돈키호테에 왔더니 구찌 지갑 왜이렇게쌈...?

어플 회원은 총 17000엔 할인으로 29000엔에 살 수 있음 .....미친...

 

이렇게 첫날은 끝났고 . 

 

 

 

https://goo.gl/maps/BsvKcgbKQ9ZvavEe9

한양 · 〒169-0072 Tokyo, Shinjuku City, Okubo, 1 Chome−7−19 保坂ビル

신오쿠보에 있는 한양이라는 가게에 가서 국밥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소비세 포함 880엔 진짜 ㅈㄴ싸다 신오쿠보 .

 

 

그리고 우에노로 이사를 왔습니다. 

위치는 우에노 공원에서 10분거리 ??  그래서 포켓몬고를 했습니다.  날씨 진짜 짱좋음 

 

또한 한국에서 동생이 맥북과 애플워치를 보내줘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택배비는 약 8만원 + 세관 1만1000엔 정도인데 , 

친구와 동생에게 부탁했기때문에 감사의 선물등으로 약 30만원정도 썼습니당 헤헿

 

 

애플 워치는 저를 닮은 귀여운 페레로 했습니다.

너무 귀엽지않나요 ? 너무 귀여워 진짜 . 

 

아 근데 ... 한국에서 산 노트북이라서 그런가 220V 였기때문에 다음날 아키하바라에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렇게 다음날은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

아키하바라 역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것이 아키하바라역 우유인데요 .

 

포장지부터 사진 찍어서 소개해주고 싶었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포장지 다뜯고 , 뚜껑도 따주셨어요 .... 가격은 130엔 정도 

 

밤에는 우에노 호텔 근처에 있는 백화점가서 구경을 했는데

이상한 조립모형 ?? 같은게 있어서 구경 하고 왔습니다. 

재밌어 보이긴했지만 , 조금만 힘을 줘도 부셔질 것 같아서 사는 것은 포기 

귀여워서 찍어봄 

 

 

아사쿠사에 왔습니다. 

날씨 진짜 좋고 , 사람도 꽤 있었어요 .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코로나 시기이기때문에 사람이 예전만큼 있진 않았습니다. 

날씨 진자 좋네 ㅋㅋ

이거 가면 외모지상주의 일해회 2  ??

오랜만에 사진찍었는데 머리가 너무 길긴 하네요

슬슬 늙은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 내나이 올해 30

운세뽑기도 했습니다. ( 100엔 ) 

난 왜 이런거 할때마다 가장 최고 좋은 것만 뽑힐 까 ?  

잘모르겠지만 , 암튼 좋은 것이겠죠 . 

날씨 좋다. 

도라에몽을 좋아해서 찍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입구에서 한 컷 

 

 

https://goo.gl/maps/nxGTQKJKvstLjxXs8

Kachidoki The Tower · 5-chōme-3-15 Kachidoki, Chuo City, Tokyo 104-0054

 

 

2022년 1월 21일에는 도쿄 긴자 타워맨션 40층에서 파티를 하고 왔습니다.

진짜 뷰가 이쁘지 않나요 ?  저도 돈을 많이 벌어서 타워맨션에서 살고 싶습니다. ㅎㅎ

 

살찐게 눈에 보이네요 .  

다이어트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다 외국인 친구들인데 , 일본어를 잘하네요 신기함 . 

마지막으로 경치 뷰 한번찍고 

셀카도 한번 찍고 . 

집에 가면서 한번더 사진 찍어주고 파티는 끝났습니다. 

 

 

또 다음날은 우에노에 있는 노래방에 왔는데

이거 그냥 영화관 같이 생겼네 . 

 

 

이후 우에노에서 신오쿠보로 호텔을 옮기고 돈키호테로 갑니다. 

사스가 동키호테  한국 라면을 많이 팔고 있네요 . 

가격은 비싸지만 ; 그래도 이 가격에 해외에서 한국 라면이라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용느 보면서 야식 즐겨 줍니다. 

 

 

https://goo.gl/maps/fGVmmpxjSz3pQAwZ6

チキン&ポチャ 昼耕夜鶏 · 〒169-0073 Tokyo, Shinjuku City, 南百人町１丁目１−２０

신오쿠보로 호텔을 옮긴 다음 날은 호텔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는 치킨 포자라는 가게에서 런치를 먹었습니다.

메뉴이름은 : 뼈해장국 ? 

가격 : 1080엔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페이페이로 25퍼 캐시백이 있었으므로 800엔 언저리 

ㄹㅇ 너무 푸짐해요 .

 

밤에는 치킨 먹으면서 다미 해외선물이라는 유튜버 방송도 좀 봐주고 .

 

계속계속 점심메뉴로 치킨포차에 가서 먹습니다. 

닭갈비덮밥 진짜 존맛 이게 880엔임 님들 말이 돼요 ? 

진짜 너무 양도 많고 맛있어요 . 다들 꼭 가보세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신주쿠 카부키쵸 날씨 ㅆㅅㅌㅊ

 

지하 아이돌 출신과 일본 여자 영화배우 만난 썰은 다음에 풀도록 할게요 너무 귀찮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