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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8년 7월쯤 . 후쿠오카로 한달간 인턴갔을때 일본섭 롤을 시작했다.
그 당시 내 아이디가 Enjoy korean 이었는데 ,
닉네임만 보고 한국인이냐고 물으며 친추거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그러다 같이 게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 자기도 후쿠오카 산다며 만나자고함
살짝 쫄렸는데 , 일본 공무원이라 안심됨 ( 공무원이니 허튼짓 안할거라고 생각함 )
암튼 첨엔 만나서 스타벅스가서 이야기 하고 ,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고 ㅂㅂ함
시간이 지나고 내가 이력서 써야하는 시즌이 됐는데 , 얘도 공무원 ㅈ같다며 이직하는중이더라?
그래서 쓰는김에 내 이력서도 써달랬는데 ㄹㅇ로 얘가 내 이력서 써줌
그걸로 지금 회사 지원했는데 한방에 최종합격까지 해버려서 다른 회사엔 지원도 안하고 지금 회사다님
이후 한번더 만나서 고양이 섬도 같이 다녀왔다~
결론 : 롤하다 만난 애가 일본 이력서 대신써줌 -> 지금 회사 지원 최종합격 -> 합격했으니 그냥 다님
+ 최근에도 영상전화로 안부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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