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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매매일지

[잡담] 최근 mexc 거래소 코인 이벤트를 하면서... ( + 추억 , 일기 )

by 엔코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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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exc 에서 한국인을 모집하기 위해서 최대 70mx코인과 100usdt를 지급하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진행하면서 자세히 읽어보면 KYC 인증만으로도 48시간이내에 100 usdt를 지급한다고 적혀있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KYC 인증으로는 1) 민증 2) 면허증 3) 여권으로 하루에 총 3개씩 할 수 있으므로 300usdt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지금이 5회차 이벤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 4회차 이벤트까지는 입금을 하지않아도

거래량만 순수하게 2000을 채우면 mx코인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지급받은 100 usdt를 헷징으로 녹인다음 현물로 옮겨서 ,

수수료 4달러를 지불하면 추가적으로 50개의 mx코인 ( 75달러 )의 가치만큼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첫 선물거래 5달러 + 누적금액 1~ 50달러를 통해서 최소 6달러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최소한 1회의 인증만으로도  100달러 ( 체험금 ) + 약 60 ~ 75 달러 ( 50개 mx코인 ) + 보너스 최소 6달러  ~최대 50 달러 = 166 ~ 181달러  , 그리고 거래수수료 약 10달러를 제외한 156달러 ~ 225달러의 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럼 하루에 3번씩 인증 할 수 있었으므로 468 달러 ~ 675 달러만큼의 돈을 받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 한달에 약 1만4040달러로 최소 월 1878만원 ~ 최대 약 2000만원이상의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나와 내 가족의 KYC를 이용하여 6월부터 계속 돈을 출금했고 ,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런것이 있으니 하라고 소개를 해줬다. 

그런데 반응은 정말 쌀쌀하다. 다른 이런 표정의 반응들이다. 

* 반응 *

1. 니가 그런 좋은 정보를 알고 있을리가 없다.

2. 그렇게 좋으면 너만하지 왜 알려주려고 하냐 ?

3.  그냥 니가하고 알아서 돈으로 줘 ㅋㅋ 

4. 귀찮다. or 이해안됌 

5. 사기꾼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이런 반응일때마다 좆같다.  진짜 개좆같음 

내가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들은 보통 월 150 ~ 300만원 밖에 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준다. ( 세후 )

아무나 톡 하는건 아니고 , 평소에 뭐라도 생기면 알려달라고 했던 새끼들임 ㅇㅇ; 오해마셈 

 

그래서 같이 이런걸로 하면서 돈을 모으고 같이 으쌰으쌰 해서 같이 투자 공부를 한다던가

이것 저것 같이 하고 싶은데 이런 ㅈ같은 반응일때마다 너무 화난다. 

사진은 퍼왔습니다.

가끔보면 KYC 인증을 했는데 , 돈이 안들어왔다며 나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새끼들도 있던데 ,

이 시발련들은 고객센터에 문의 할 내용을 나한테 이야기하며 나를 질타한다. 진짜 개씨발븅신새끼들 

나는 고객센터가 아니에요 씨발련들아.

 

후... 아무튼 저런거 말고도 가르쳐줘도 안하는데 , 

이젠 나도 지쳤다.  씹련들 , 그냥 나 혼자 다 쳐먹어야지 . 

 

웃긴건 반응 3번이다.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mexc 구글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그들에게 본인인증을 해주면 1회당 건수로 돈을 주겠다고했다. 

 

그런데 하더라 병신들...  혼자하면 최소 40만원인데 , 5만원만 줘도 응딩이 흔든다.

그래서 다시 설명해서 그냥 니가 스스로하면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나한테 돈주지 말고 그냥 니가 해라 라고 말해줘도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나는 왜 조선시대에 노비제도가 있었고 ,

중소기업엔 노예들이 있는 지에 대해서 이유를 느꼈다. 

 

왜 중소기업 월급쟁이들의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사장들의 자동차가 매년마다 바뀌는지 또한 이해가 되었다.  

 

이 새끼들은 노력이나 자신들이 무언가를 하기위해서 행동할 생각과 행동력이 없으며

그저 누군가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변화시켜주길 바라고 있는 장애자들이다. 

 

그러니 그저 자신들의 능력을 키우거나 뭔가를 하려는 노력보단

누군가가 자신들에게 단순업무의 반복을 시켜주며 돈을 벌어가길 희망하는 것 같다. 

 

이런걸 느끼고 있는 지금 내 머릿속에는 여러가지의 사업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 노예들을 잘 굴려서 키워 먹으면 나는 더욱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 몇가지의 돈벌이 사업들이 내 머릿속에서 멤돈다. 

 

* 번외 *

갑자기 화가나니까 생각난 추억인데 ,

내가 2019년에 회사에 입사하여 조금씩 주식 투자와 코인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처음으로  회사 동기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이런것이 있다고 알려줬을땐 

보통 위의 반응 1 , 2, 3 , 4, 5번의 반응들이 모두 있었다.  특히 회사 전 동기들이 제일 심했지 .

10명중 9명은 123번 반응 ㅋㅋㅋ

 

동기들은 한국에 있던 친구들과는 달리 투자 재테크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내가 느낀 바로는 점심은 100~200엔짜리 컵라면을 먹고 , 주말에 레스토랑을 간다던가 옷을 사입고 남은 돈은 저축만 ?

 

https://blog.naver.com/ddingin1/221890788835

 

2020년 일본 이바라키 자취 3월 생활비 및 근황

3월에는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다. 일단 생활비만 계산한다면 6만9077엔인데 여행경비 2만2059엔을 포함하여...

blog.naver.com

이때 내 월급이 정말 적었는데 21만엔쯤? 세금떼고 , 집값 + 수도전기 가스+ 생활비를 모두 제외하고 

월 8만엔 ~12만엔씩 저금을 하다가 2019년 10월부터 주식투자를 시작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 오래되서 기억안남 )

 

아무튼 그렇게 무시 받던 나는 그들의 연봉이상을 현재 월마다 벌고 있다. 

재밌는건 그렇게 무시할땐 언제고 , 이젠 먼저 연락와서 지금이라도 알려주면 안되냐 이러고 메세지가 오는데.

근데 가르쳐줘도 결국엔 안하더라. 그냥 이젠 신경안쓰기로 했다. 

 

+ 추가 

한국에 오고나서 벌써 곧 3개월이라는 시간이 된다.

원래는 한달만 여행하고 바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  

엄마가 아직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로 서울 여행을 해보신적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7월에 서울 여행을 다녀왔다가 코로나에 걸렸다.

 

https://enko1027.tistory.com/491

 

코로나에 걸렸다. - 코로나 일지 ( 후기 )

2022년 7월 14일 저녁 , 갑자기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엄청 몸이 춥게 느껴졌고 , 15일 체온은 35.8도 였으나 , 몸을 움직일 정신머리가 없을 정도로 힘들어서 하루종일 잠만 잤다. 그리고 16일이 되어

enko1027.tistory.com

코로나에 걸려서 여행 기간 + 격리 기간으로 7월 전체의 시간을 보내고 

8월이 되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 엄마의 건강상의 문제로 큰 수술을 했고 이번주 월요일 ( 2022/08/21 )에 퇴원했다.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

이제는 정말 미룰 수 없기에 8월 30일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해뒀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  집에서 할 것이 없어서 컴퓨터로 한국의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 훑어보았다.

와... 부동산... 너무 재밌다. 아니 진짜 진짜 재밌다. 

 

돈이 세상에 굴러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내가 처음 주식과 코인에 접했을때보다 느끼는 감정보다 더욱더 컸다. 

 

돈이 지도 위에서 반짝이고 있는데 왜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아무리 봐도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왜지 ?? 진짜 왜지 ?? 라는 생각이 며칠째 들고 있다. 

 

주식과 코인을 시작했을때도 ,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 부동산을 보면 주식과 코인을 시작할때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의 감정을 느낀다. 

 

그래서 지금 한국 / 일본 공인중개사의 공부를 시작 할까 한다. 

한국과 일본의 공인중개사의 내용은 별반 다를게 없고 그냥 언어만 다른 수준이며 (아님말고)

시험도 둘다 10월이라서 매우 좋다.  아. 한국은 1차 시험 10월 / 2차 시험 12월로 나뉘는데 딱히 상관없다. 

 

내년 10월까지는 아직 약 14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으므로 

올해는 그냥 일본의 제약 제조 ? ( 약사 같은 ,드락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시중 약 ) 판매 업자 자격증을 공부하고 

내년 1월부터는 한국과 일본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공부할 것이다.

지금 내가 봤을때 미국의 기준금리가 계속 오름에 따라 

달러가 오르고 , 원화 가치와 엔화가치가 박살나고 은행 대출 금리 ( 변동금리 )가 계속 오름에 따라서 

빠르면 내년 8월부터 부동산이 개지랄 폭망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므로 내년에 부동산 폭락으로 인하여 시장에 많은 매물들이 던져 졌을때

그 매물들의 가치를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공부해둬야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 국가부도의 날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맞다면 ,  

부동산 경매/ 공매/ 매매 + 공인중개사 공부를 지금부터 해두면 내년에 인생계급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영끌투자 + 전세 깡통 갭투자로 인했던 버블들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내년부터 박살 나기를 기도하며 이만 글을 마무리 한다.   저도 다주택자가 되고싶습니다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