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엔코 나고야
- 엔코 바이비트
- 비트코인
- 일본
- 씨젠
- 외노자엔코
- 엔코 오사카
- 엔코 메타콩즈
- 엔코 후쿠오카
- 엔코 일본전국여행
- 엔코 빗다오
- 엔코 에어드랍
- 엔코 바이낸스
- 엔코유튜브
- 엔코 코인
- 엔코 매매
- 엔코 일본
- 엔코 코인 무료에어드랍
- 바이낸스
- 엔코 매매일지
- 엔코 NFT
- 엔코쨩
- sk케미칼
- 엔코
- 엔코블로그
- 엔코 레퍼럴
- 엔코매매
- 밀크코인
- SK바이오사이언스
- 엔코 주식
- Today
- Total
엔코와 함께 하는 머니게임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6탄 - 나고야편 본문
2/23 ~ 3/4 나고야 9박10일 여행
2/23 첫 나고야 여행을 시작했다.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나고야는 일본에서 가장 못생긴 추녀들의 도시라는 것과 놀 것이 없는 노잼 도시라는 것이었다.
교토 -> 나고야까지의 표는 금권샵에서 싸게 살 수 있었다. 4000엔인가5000엔인가 기억안남
https://goo.gl/maps/eVaypjYVUdDZ4CCe7
나고야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호텔 체크인을 하고 사카에 역에 있는 사카에 타워로 놀러갔다.
와.... 나고야 놀것과 볼것 없다더니 볼거 있는데 ?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이뻐서 사진 찍어봄 .
그리고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한국에 살고 있는 전회사 동기에게 미용실이 어딘지 물어봤고 짤랐다.
대충 3800엔정도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 생각해보니 일본에 4년간 살면서 1000엔 미용실 이외의 곳에서 머리를 짜른것은 처음이었다.
머리를 짜르고나서 조금 돌아다녔는데 이건 대체 뭘까.. ?
사카에역에 있는 돈키호테 앞건물에는 이런 것도 있다.
난 맥도날드를 좋아하니까 맥도날드를 가려고 하는데
지하 아이돌 팬미팅 같은 것을 하고 있었다.
젊은 사람은 거의 없고 다들 50대 아저씨들뿐이었다. ...
밤에 찍은 모습인데 , 알록달록 이쁘긴 했다.
그렇게 나는 첫날밤을 보냈다.
나고야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날씨 진짜 ㅆㅅㅌㅊ
날씨는 좋았지만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시끌벅적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블로그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enko1027.tistory.com/417
요약하자면 뭐 이런내용 ㅋㅋ
그리고 이 날은 메타콩즈의 현대백화점 전시일이었기도 하다. 그래서 기억함 .
음 이건 여행이랑 관계없으니 패스
https://goo.gl/maps/dGyTYidZG7Z7zu3F9
점심까지 뒹굴뒹굴하다가 좋은 카페를 발견하게 되어서 블로그 작성도 했다.
커피도 엄청싸고 맛있었다. 330엔인가 ? 달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엄청 달았다. 굿
그리고 로프트 건물을 둘러보다가 전회사 동기를 만났다.
https://goo.gl/maps/M9SPuwopxB2A9AuD8
장어덮밥 ( 5200엔 )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먹었다.
나고야에 여행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얜 내가 2019년에 사겼던 여친이 바람핀것을알고 헤어질때 당시에 내 멘탈을 관리해줬던 동생으로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마웠기에 장어덮밥을 먹고나서 루이비똥에 데리고가서 카드지갑도 하나 사줬다. 49000엔인가 ?
다음날은 혼자서 나고야 성에 갔다왔다.
나고야 성에 가기위해서는 호텔에서 약 20분정도 걸어야했는데 , 걸으면서 이곳 저곳 관광을 하고 싶었기때문이다.
근데 생각이상으로 나고야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주말인데도 ;
나고야 성 입장권은 500엔으로 솔직히 결과만 이야기한다면 존나 재미없다.
그냥 아~ 여기가 나고야에 있는 성이구나 라는 느낌 ?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성이 보이긴했다.
성 입구에서는 교토에서 봤던 가면도 팔고 있었는데 ,
교토에서 2000엔하던 가면이 여기선 815엔정도했다.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거지 ?
나고야 성... 들어갈 순 없지만 밖에서 사진찍는것 정도는 괜찮다.
여기가 조금 산책 코스인것 같았는데 , 날씨가 정말 좋았으므로 여기 옆에 있는 의자에서 5분정도 휴식을 취했다.
솔직히 한 30분정도 앉아있고 싶었는데 ,뭔놈의 모기새끼가 2월인데도 있는지 ㅂㄷㅂㄷ
2월인데 벌써부터 벚꽃이 피려고 하고 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긴 한것같다.
한바퀴 산책코스를 돌고와서 다시한번 나고야 성입구에서 사진 찍음 .
이후 사카에로 다시 돌아가서 근처에 있는 백화점을 둘러봤는데
음식이 맛있다고 유명한 나고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 뭔가 많이 팔고 있었다.
물론 나는 하나도 사먹지않았다. 배고프지않았으니까.
그러다 밤에 뭔가 먹고 싶어져서 돌아다녔더니
오키나와 여행때에 먹었던 스테이크 가게가 있었기에 들어가서 먹었다.
와...생각해보니 내가 벌써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것도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 ㄷㄷ
https://goo.gl/maps/e6aEoYZqaXQkmTE68
이렇궁 저렇궁해서 다음날 나고야역에 있는 이온몰에 다녀왔다.
이온몰에 가면 뭐라도 있을 것 같아서 갔다.
근데 막상 갔더니 이렇게 사진찍는 큰 도서관 ?서점 같은 곳 말고는 그닥이었다.
또 장어덮밥을 먹을까 고민을 했지만 친구가 치킨을 먹고 싶다고해서 치킨을 시켰다.
치킨 8조각 + 감자 + 콜라 해서 1100엔밖에 하지않았다. 엄청싸다. ㄹㅇ
이후 친구랑 사카에에 있는 타워에 가서 같이 커피 한잔 마셨는다.
역시 뷰는 야경이 최고인 것 같다.
친구는 병에 담긴 커피를 마셨고,
나는 제일 달달한 커피를 달라고해서 마셨는데 친구가 마시는 병이 진짜 귀여웠다.
뭐랄까 목욕하고 나와서 마시는 병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 . 나도 저걸로 할껄 그랬나 ?
그리고 새벽에 메타콩즈에서 게시글이 계속 쭊쭉 올라왔는데
이 말도 안되는 글로벌 협력이 pornhub가 아니냐는 댓글이 자꾸 달리고 있다.
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이 게시글을 작성하는 3월12일 기준 , 아직 협업회사는 발표 나지않았지만 벤츠보다 더 좋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라고 한다.
벤츠보다 좋은게 뭐가 있지 ...? 테슬라 ?? BMW ??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의 밥을 먹고 있었는데
내 앞에서 자꾸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이 있어서 눈이 마주쳤다.
누구지 ? 하고 봤더니 위에 나랑 같이 이온에서 놀았던 친구다 ㅋㅋㅋㅋㅋ
남친 없다고 했었는데 , 호텔에서 남자랑 같이 아침밥을 먹고 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섹파가 있었나보다 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
https://goo.gl/maps/J1y2s2GWqNHQyUMo8
오후는 다른 친구를 만나서 케이크 뷔페를 다녀왔다.
1인당 1500엔 정도 였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케이크 +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것이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바로 시즈오카 ㄱㄱ
사실 나고야에서는 레고랜드와 아쿠아리움에 가보고 싶었지만
같이 가려고 했던 친구가 갑자기 못가게되어서 그냥 혼자 가는건 애매하니 취소해버렸다. 깝...
그리고 난 세븐 NFT 14개를 갖고있는 홀더니까
노래 한곡 들으면서 블로그 작성중
https://enko1027.tistory.com/532
1. 일본 우버이츠 1100엔 할인코드 : eats-v899urr8za
회원 가입후 [ 계정 ] -> [ 프로모션 ] -> [ 프로모션 코드 입력 : eats-v899urr8za ]
2. 일본 우버 택시 2000엔 할인코드 : JPGGbdav2f
회원 가입후 앱의 "지갑" > "프로모션" > "프로모코드 추가"에 "JPGGbdav2f"을 입력
'일본 여행 >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 2022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8탄 - 요코하마 편 (1) | 2022.03.23 |
---|---|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7탄 - 시즈오카 편 (1) | 2022.03.23 |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5탄 - 교토 편 (1) | 2022.03.01 |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4탄 - 고베/오사카 편 (1) | 2022.02.19 |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3탄 - 히로시마 / 고베 편 (0) | 2022.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