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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11탄 - 후쿠시마 편 본문
여행을 시작한지도 벌써 꽤 시간이 지났다.
일본 올때만해도 몸무게는 174cm 58kg였는데 , 어느덧 몸무게는 71.2키로가 되었다.
미쳤다. 미쳤어.
대학교 친구의 집에서 ( 이바라키와 후쿠시마 사이의 어딘가 )
후쿠시마현 이와테시에 있는 이온에 놀러 갔다왔다.
여기는 바닷가 근처라서 매우 괜찮음
수족관도 한번 쓰윽 하고 다녀옴
기념품이 왜이리 쌈?
와 페이페이 결제시 30% 캐시백 미친거 아니냐
바로 하나 사먹었습니다.
후쿠시마산 해산물인데
이거 먹으면 피폭될까 ?
쓰나미 피난 장소라고 하네요
피난 지역이라고 해도 너무멀잖아..
https://goo.gl/maps/9hD4TXmdLKH22NeK7
https://goo.gl/maps/7s1xYhvTrGqg3ALT8
https://goo.gl/maps/xuqN429GNDmYUeKC7
https://goo.gl/maps/Cbk7G3YnxfuMmc5P6
https://goo.gl/maps/7WZ2Xsxf7iKvwwzF6
후쿠시마역에 도착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30분 코스로 움직였는데 10분만에 끝남 ㅋㅋㅋ
다시 도전해서 1시간 코스로 갈까 생각했지만 , 꽃도 없어서 다음기회로...
후쿠시마역에서 며칠간 놀고나서 바로 센다이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후쿠시마에서 제일 재밌는 곳은 후쿠시마역보다 고리야마역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바로 고리야마로 이동 ㄱㄱ
https://goo.gl/maps/GYsusMFH1V6fpXuM9
여기에 왜 방사능 수치가 있냐 ...?
무중력 체험관도 다녀왔는데
겨우 1분했지만 토할것같았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
다신 하지않을것이다.
결과적으로 후쿠시마는 진짜 존나 재미없었다.
성과 암벽 사진을 찍는 것 이외에는 존나 재미없다.
다시는 여행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한 내가 일본 여행하면서 경험한 도시중 가장 추녀들과 비만 여성들이 많은 도시로 기억한다.
일단 바로 센다이로 이동합시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미녀의 도시 - 후쿠오카 / 교토 / 아키타
추녀의 도시 - 나고야 / 이바라키 / 센다이
직접 경험
미녀의 도시 - 큐슈 ( 후쿠오카 + 사가현 ) / 아키타
추녀의 도시 - 이바라키 / 후쿠시마 / 미야기현 ( 센다이 등을 포함한 모든 미야기현 지역 )
미녀의 도시에서 교토가 제외된 이유는 얼굴 미인들은 다 도쿄로 취직하러 간것같다.
남아 있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가슴미인인것같다. 인터넷에서 교토가 일본에서 가장 가슴 큰 지역이라고 하던데 진짜다.
그리고 교토는 성격이 안좋아서 친해지기 어렵다.
https://enko1027.tistory.com/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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