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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와 함께 하는 머니게임
나 홀로 일본 전국 여행 12탄 - 미야기현편 ( 센다이 + 마츠시마 ) 본문
센다이에 도착 하자마자 먹은 점심밥은 카레 우동이다.
가격은 320엔? 400엔정도로 4년전 인턴으로 센다이에 왔을때 처음 먹어봤던건데
약간 그 시절이 그리워서 도착하자마자 먹어봄
카레우동에도 이걸 넣으면 맛있음
센다이에 도착하자마자 일본인 친구랑 삼겹살 먹으러 갔다왔다.
가격은 더럽게 비쌈 . 삼겹살 + 술 무제한이 1인당 5000엔 ...
도쿄였으면 3000엔정도일듯?
https://goo.gl/maps/imJMwG6buotBPmEg8
다음날 아침에는 규탄 ( 소혀 ) 정식을 먹으러 갔다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와! 진짜 맛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
이게 맛있다고 ?? 이런 느낌이었다. 내 돈으로는 다신 안먹을지도
https://goo.gl/maps/BDqyjaH9eLjeUKSg8
센다이 대관음에 다녀왔다.
진짜 큰 불교 석상이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다고 했는데 , 진짜 엄청크다.
입장료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500엔쯤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꼭 가보세요
부처상에서 내려다본 이온몰과 마을
108계단을 내려가기전에 찍어봤는데 너무 무서웠다.
보통 이런식으로 각층마다 둥글둥글하게 부처상을 이루고 잇었다.
https://youtube.com/shorts/jlFVjti6duM?feature=share
영업이 18시까지인데 내가 17시 30분에 입장을 했기에 ( 혼자서 )
부처상에 나 혼자 밖에 없으니까 혼자서 야~~~호~~ , 이렇게 놀았다. ㅋㅋㅋ 남자는 역시 커도 애다. ( 올해 30살 ,만28세 )
떨어짐 방지로 그물망도 설치한것 같기는 한데 , 이거 전혀 도움이 안될 것같다.
12층을 걸어서 내려왔다.
입구에 내려와서 한번더 사진을 찍었다.
역시 부처... 존나 크다.
기념으로 나도 사진 한번 찍어봤다.
지나가던 커플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긴한데 ,아니... 난 V를 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귀찮았으면
V를 하기도 전에 사진을 찍어놨냐... 너무하네
그리고 바로 부처상 바로 앞에 있는 이온몰에 있는 카페에 가서 메론빵 + 커피를 마셨다.
18시까지만 300엔? 400엔으로 먹을 수 있는 가격인데 내가 17시 50분쯤 도착했으므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저녁은 돈까스를 먹었다.
패티 두장에 가격은 아마 880엔인가 ?
https://goo.gl/maps/HKzbPeDunkZWkt5k7
다음날은 서봉전이라는 관광지에 다녀왔다.
결과부터 말하면 사진찍기엔 좋은데 뭔갈 감상한다던가 그런건 없다.
그냥 사진한두장찍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가는 산책 길을 사진 찍어 봤다.
초딩들이 축구하던데 , 옆으로 지나가다 한대 맞을뻔함ㅋ...
경사가 꽤 있으니까 , 운동화 신고 가세요
입구로 다시 내려왔더니 완두콩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길래 먹어봤다.
어떻게 된 것이 손님이 나 혼자 밖에 없는지 , 가게 운영이 엄청 힘들어보였다....
코로나 짱깨 시발롬들...
또 다시 센다이 역으로 돌아와서 돌아다니다가 센다이 사람들이 추천하는 과자? 간식을 먹었다.
가격은 얼마였더라 200엔인가 300엔 맛은 그저그랬지만 ,
나는 착하니까 친구에게 아주 맛있었고 , 추천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https://goo.gl/maps/GKJknBNMHSWjomkf8
그리고 저녁밥으로는 야키토리 ( 꼬치구이 ) 무제한을 먹었는데
아... 음식 주문도 늦고 , 너무 달거나 너무 딱딱하거나 탔거나 너무 심각했다.
그냥 편의점 꼬치구이가 훨씬 더 맛있고 퀄리티 있고 , 위생적으로도 더 좋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이딴게 2만원 ㄷㄷ
https://goo.gl/maps/BscFDDNJ1GYFZSZ4A
다음날 아침 ,다시 호텔역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수산시장을 발견함
가격은 엄청싸던데... 여긴 후쿠시마 앞바다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https://goo.gl/maps/Gf3doHBRDMeDPg618
할 거 없으니까 이번에도 또 돌아다녔는데
호빵맨 박물관 발견해서 구경하고 왔다.
고베에 있는 호빵맨 박물관보다 규모가 작고 유료였다.
고베는 공짜인데 여긴 왜 유료지 ?
https://goo.gl/maps/BqS9SmwXAfvSjNkp9
이후 근처 구글맵을 봤는데 , 공원이 있어서 산책 하고 왔다.
캡슐 호텔에서 잠은 처음 자봤는데 , 여긴 그냥 일반 캡슐 호텔이 아니라 온천이 있는 찜질방??? 캡슐호텔이었다.
1박당 2000엔 정도? 가격은 엄청 저렴했다.
https://goo.gl/maps/4tYozNnxv9mGDk5E6
저녁밥은 한식으로 먹음 .
https://goo.gl/maps/7ajATkB18hQKfxjH7
다음날은 마츠시마라는 바다에 다녀왔다.
여긴 10년을 주기로 쓰나미가 한번씩 오는 동네 인것 같은데
내가 여행갔을땐 제발 쓰나미가 오지않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지나가는데 , 어떤 호객행위를 하시는 할어버지의 손에 이끌려서 배를 타게 되었다.
가격은 1500엔정도 ?
배를 탔는데 , 바닷바람 너무 쎄다 ...
사진 잘 나왔군.
https://goo.gl/maps/WEp1DnwrH2WejHSC8
이후 바닷가 옆에 있는 작은 섬에 산책가기로 했는데
여기서 티켓을 200엔 ? 300엔주고 사야 , 섬에 들어갈 수 있다.
https://goo.gl/maps/UUsVVuPbXhhycHvx5
딸기 사이다 , 매실 사이다 등 신기한것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찍어봤다.
이거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음 .
이거 먹는데 , 직원이 따뜻한 차를 주면서 이거랑 같이 드세요~ 라고 했는데 서비스도 진짜 좋았어요 .
옆에 센베를 파는 과자집이 있는데 , 설탕들어간게 진짜 개맛있으니까 꼭 사드세요 님들
살이 찌겠지만은 정말 맛있어요 .
https://goo.gl/maps/3JQXjwQgeom78Rwi7
이후 마츠시마 산책다녀옴
이제 집으로 돌아갑시다. ~
아 이번에 머무는 호텔은 센다이가 아니라 다른 시입니다.
어떤 가수가 센다이에 콘서트를 하기위해서 왔다고 하니까 호텔비가 2000~3000엔에서 갑자기 6000엔되어버림...
그래서 조금 떨어진 시골? 호텔로 예약함 2200엔인가 ?
https://goo.gl/maps/YXLYFemcFdin8L877
https://goo.gl/maps/v913xfR7vE8vDYvMA
호텔 근처에는 신사가 하나 있는데
가는 길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도 찍어봄
여기서 자빠지면 그냥 지옥 가는거에요
아래에서 올려다본 계단 ...
진짜 너무 급경사다 내려오다가 다리가 아파서 한번 주저앉았다.
역 근처는 3월 말쯤에 온 후쿠시마 지진때문에 무너짐..
심지어 이온 건물 벽도 몇몇 깨지고 금가고 부셔져서 수리중...
다음날 센다이 역으로 다시 돌아와서 친구를 만나서 센다이 전망대 ( 무료 ) 에 가기로 함
https://goo.gl/maps/w98aeCxFKgURF82c8
여기 꼭대기층인데 무료다.
역시 아이폰은 신이 내린 신물이 아닐까 ?
그리고 친구랑 같이 저녁밥을 먹었고 ㅂㅂ함.
https://goo.gl/maps/E2vk6ovK7gf3H3E89
다음날 센다이 -> 야마가타현으로 가는 날이 되었는데
호텔 근처에 공원이 있길래 산책해봤다.
벚꽃이 있었다면 이뻤을텐데 아쉽다. ...
올해의 내 계절에는 봄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야마가타현으로 가는데 ... 왜 눈이 있는거야 ? ㅋㅋ
미야기현의 여행이 너무 길었던 탓일까 사진과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용량이 부족했다.
너무많아서 1편에 몰아 쓰는 것이 아니라 , 1- 센다이 / 2 - 마츠시마 / 3- 다시 센다이로 나눠야 할 것 같긴한데
귀찮으니까 그냥 나중에 밀린 게시글 업로드가 끝나면 수정해야겠다.
현재 밀린 블로그
1. 야마가타현 - 긴잔온센
2. 아키타현 - 일본 3대 미인의 도시
3. 이와테현 - 시골
4. 아오모리현 - 사과 마을
5.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 해산물로 유명한 곳
6. 홋카이도 삿포로시... - 시골인줄 알았는데 도시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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