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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랑 시가 여행 (라 코리나 오미하치만) 본문
벌써 2달 전 이야기지만 , 사진 앨범을 정리해야 하므로 게시글을 작성한다.
https://maps.app.goo.gl/jhkVjnxaZaABmdfV9
4월 여행했던 곳은 시가에 있는 라 코리나 오미하치만이라는 곳으로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다.
주차비도 무료이므로 운전해서 가면 좋다.
주차장에서 내린 후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 이곳은 연인들이 오기 보다 가족끼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보통 5살 미만의 애기들과 함께 온 부부들이 많이 보였다.
점심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카페는 2층에 있다.
카페에서 나오면 이런 경치가 보이는데 , 약간 뭐랄까... 민속 마을 온 기분
1층으로 내려가서 길따라 걷다 보니 피자 냄새가 많이 났다.
피자 냄새 쫓다보니 기념품 가게?로 보이는 곳이 나타났다.
피자 냄새만 날뿐 . 피자는 팔지 않았다.
내부를 둘러보니 , 물건의 가격이 너무 창렬스럽고 먼지 가득해서 그냥 구경만 했다.
https://maps.app.goo.gl/QUXcHevz6fGArhbr9
이후 자동차 5분거리에 있는 하치만 보리로 이동했다.
여긴 그냥 진짜 오래된 시골 동네로 길거리가 깔끔하고 경치도 매우 이뻤다.
아 여기도 주차비는 무료였다.
길거리는 약간 아이치의 이누야마성 가는 길과 비슷했다.
https://enko1027.tistory.com/693
이누야마에 다녀온 것도 벌써 10개월이나 지났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ㅋㅋㅋ
일단 날씨가 매우 뜨거웠으므로 양산 필수.
카메라 휴대폰으로는 담을 수 없었지만 , 벚꽃이 정말 이뻤다.
내년 4월에도 여자 친구와 함께 오고 싶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 주차장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고로케 사 먹음.
https://maps.app.goo.gl/s2RXc7xw8TJMUhBN7
차로 시가 -> 오사카로 이동하기 전, 배고프니까 저녁밥을 어디서 먹을까?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어차피 집 가는 길에 아웃렛몰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
와 인터넷에서 일본 사람들 가지런하게 붙인다고 하더니 , 진짜 이런 식으로 투표하네요.
이후 비빔밥 먹고 산책 후, 오사카로 복귀 완료.
https://enko1027.tistory.com/729?category=996120
https://enko1027.tistory.com/532
트립닷컴 , 호텔 예약 12,800원 상당의 할인코드 - https://enko1027.tistory.com/m/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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