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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나고야 당일치기 여행 본문
오랜만에 나 홀로 주말여행을 하고 왔다.
나고야역에서 점심밥 먹는 것부터 시작
https://goo.gl/maps/dA2hr6jDBsUutujq9
마츠노야는 돈가스로 유명한 곳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짜잔 제가 먹은 것은 미소 ( 된장 ) 카츠 정식입니다.
가격은 500엔입니다. ( 어플에서 쿠폰 확인 )
소스를 뿌려주니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소스 뿌린 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입 먹었습니다.
현재 500엔은 한국 원화로 4563원을 하네요 ㅋㅋㅋ 진짜 너무 싸다.
물가가 미쳤어요 일본. 동남아 물가
https://goo.gl/maps/SbAcimukboS7YJUL9
밥을 먹었으니 산책용으로 메이조 공원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자동차 12분 / 전철 26분 / 도보 50분 / 자전거 18분입니다.
우버택시 할인 2000원권 확인 - 확인버튼 누르시면 페이지 이동합니다.
자전거는 챠리챠리를 이용하세요 - 친구 초대 코드 : hc7hry
저는 우버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1940엔이 나왔습니다.
친구들끼리 우버 택시를 타고 돌아가면서 쿠폰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고야 성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천천히 걸어서 산책했습니다.
날씨도 좋으니까 580엔 주고 산 선글라스 끼고 사진 한 장
공원에서 산책 중인데 유튜버? 를 발견했습니다. 뭔가를 촬영하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5월 20일에 오스 상점가에서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땐 스케이트 보드 + 스피커 달고 노래 불렀는데
오늘은 메이조 공원에서 만났네요 ㅋㅋㅋ
아래는 메이조 공원의 사진입니다.
사진들이 정말 이쁘게 찍혀서 기쁩니다.
길거리에서 테슬라를 자주 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게 충전기는 나고야에 꽤 있네요? 테슬라 충전기는 처음 봐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메이조 공원 산책이 끝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사카에 츄부전력 미라이 타워로 이동합니다.
https://goo.gl/maps/Dx6GmPr97hdyRZ5U9
택시 7분 / 전철 16분 / 도보 31분 / 자전거 14분입니다.
날씨가 좋으니까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도 좋을 것 같지만 , 저는 더위가 싫습니다.
이번에는 택시비가 1580엔이 나왔네요.
웬만하면 다들 지하철 및 전철, 혹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세요. 나고야는 땅이 넓어서 택시비가 꽤 비쌉니다.
후쿠오카의 경우 걷거나 자전거, 택시가 좋은데 아쉽
사카에 주부전력 미라이타워에 도착했습니다.
17시부터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음 근데 입구에서 틱톡커? 유튜버?라는 여성분이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을 홍보하고 있네요.
MIZU라는 틱 콕 커인가 봅니다. 10만 인 팔로워인가 봐요 인기 좋네요.
근데 얼굴이 다른 것 같은데....
지상은 더우니까 친구 올 때까지 지하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긴 보통 빵보단 과일 젤리 + 와플 빵이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니 파이입니다. 엄청 달달하고 먹기 편합니다.
이 햄버거가 260엔입니다. ㅋㅋㅋ 가격이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친구 언제 오는지 기다리는 중 ~
겨우 친구랑 만나서 히사야 오도리를 산책했습니다.
https://goo.gl/maps/CuGDGt84tG9kA2SK7
걷다 보니 나고야 성까지 갈 수 있는 도로도 나오길래 조금 걸어봤습니다.
산책을 하고 나서 친구가 배고프다고 해서 같이 밥 먹음
밥은 히사야 오도리의 지하 1층에 있는 중국집에서 먹었습니다.
밤이 되니까 정말로 야경이 좋아졌네요
친구를 집에 보내고 , 막차 타고 집에 가기 전에 돈키호테에서 잠깐 구경했습니다.
저 야구선수가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가 봐요. 전 야구에 관심 없어서... 오타니?
그리고 안약을 살까 하고 봤는데 돈키호테에서는 세후 1640엔입니다.
근데... 아마존에선 세후 1240엔이네요? 그냥 아마존에서 사야겠습니다.
그리고 돈키호테에 있는 도라에몽 옷. 너무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카에 -> 카나야마까지 택시 타고 와서 전철 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사카에 - 카나야마의 택시비는 1800엔인데 , 전철은 300엔 정도니까 전철 타는 게 좋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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