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 시마 스페인무라 여행 ( 志摩スペイン村）

https://maps.app.goo.gl/PjxfjXiszp8ft3Jk9

시마 스페인무라 · 일본 〒517-0212 Mie, Shima, Isobecho Sakazaki, 字下山952-4

2024/10/25 시마 스페인무라에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약 3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금요일 13시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 

가격은 1인 5700엔이며 , 오후2시부터는 2900엔입니다.
전 13시에 갔으므로 5700엔이었어요.. 비쌈.... 

입장해도 사람이 하나도 안보임 .

가까이 가니 카페에서 아이와 밥을 먹고 있는 가족이 있었다. 

퍼레이드도 하고 있었는데 , 퍼레이드 근처에는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도 있었다. 
 

제일 신기한 건 놀이기구에 대기 시간이 없었다.

1. 제트코스터

오... 눈앞에 보이는 건물은 처음엔 관상용 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 막상 들어가니  제트코스터 놀이기구임 ㅋㅋㅋ

2. 회전목마 탑승

회전 목포 탑승하면서 롤러코스터 구경. 무서워서 롤러코스터는 못 탔다. 

3. 열기구

여자친구랑 열기구도 타고

레이저 포인트로 점수 내기도 했다. 

4. 레이저포인트 사격

세상에 군필 병장 만기제대한 내가 졌다.  난 62400포인트 , 여자 친구는 75100포인트 ... 

길을 잃어서 관광 로드맵을 보고 이동

5.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마법 봉으로 함께 놀아주고 

6. 만화영화 관람

만화 영화 관람도 했는데 , 여친은 그냥 잤다. 나만 재밌게 본 듯? 
돈키호테라는 사람이 하늘을 다는 기계 장치를 만들어서 용에게 납치된 여자 친구를 구하는 만화.

7. 아이스창고

얼음 왕국을 표현하고 싶었나 본데 진짜 더럽게 춥다. 

위에서 봤던 만화영화의 주인공( 돈키호테 )과 그 여자친구 

8. 크리스마스 어쩌고인듯?

 

이쁘게 꾸며놨었다. 

9. 스페인 마을을 표현한 곳

스페인무라 산책

 
사진 찍는 곳이 있어서 찍음 

이렇게 호박 덩굴도 있었다. 
 

10. 케리비안해적

해적선도 한번 쓰윽 밖에서 구경함.

11. 요트도 탔다.

이건 신기하게 대기시간이 있었다. 한 5분 기다린 듯?

이것 보세요. 진짜 사람이 없음 ㅋㅋㅋ 

 

여자 친구가 이뻐서 찍어봤다. 

내 사진

뒤에 있는 모형 감상중. 
 

12 요트2

정식 명칭이 기억 안 나는데 ,  갑자기 급락하는 보트 탔다. 
할머니 3명이서 타는 것도 봤는데 , 정말 즐기시는 듯 

스페인무라 -> 요트를 타기 위해 이동할 땐 내려갔었으므로 , 올라올 땐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사람이 진짜 진짜 없다. ㅋㅋㅋ  얘네 진짜 괜찮나? 

이후 배가 고파 매점에서 추로스를 사 먹었다.
도쿄디즈니랜드에선 추로스 하나에 600~700엔 하는데 , 스페인무라는 미쳤다.
2개에 400엔이다.  그것도 모르고 2개 주문했는데 2개씩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 

ㅋㅋㅋ 사람이 너무 없으니까 , 여자친구가 나를 위해서 스페인무라 전체를 빌렸다고 농담함 ㅋㅋㅋ 

진짜 사람이 없다. 얘네 관리유지비 괜찮을까? 

여자친구 

마지막으로 커플 사진을 찍고 , 산책 한 바퀴 돌다가 호텔로 이동했다. 

 물론 , 난 쓰레기라 여자친구가 운전했다....
운전 못 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