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엔코 일본
- 엔코 에어드랍
- 엔코 나고야
- 엔코 바이비트
- 엔코 주식
- 씨젠
- 엔코 일본전국여행
- 일본
- 엔코 매매일지
- 엔코 오사카
- 엔코 코인
- 엔코 NFT
- 엔코 메타콩즈
- 비트코인
- 엔코유튜브
- 엔코 후쿠오카
- 밀크코인
- 엔코 바이낸스
- 엔코매매
- 엔코 코인 무료에어드랍
- 엔코 레퍼럴
- 엔코
- 엔코블로그
- 바이낸스
- sk케미칼
- SK바이오사이언스
- 외노자엔코
- 엔코쨩
- 엔코 매매
- 엔코 빗다오
- Today
- Total
엔코와 함께 하는 머니게임
미에현 호텔 추천 - 타오야 호텔 Taoya Hotel ( 생일 파티 ) 본문
여자친구가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곳은 Taoya라는 호텔이다.
https://maps.app.goo.gl/USnFay13kHmyYxAm7
저녁밥 + 아침밥을 포함해서 1박에 4만엔 ~ 7만 엔 정도 한다.
여자친구가 내 생일이라고 예약해줘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6만 엔 정도 준 것 같다.
호텔 입구의 사진 .
17시 30분쯤 호텔에 도착해서 온천부터 조금 즐기고 밥을 먹었는데 ,
여행 가서 이 시간에 호텔 체크인 한건 처음이었다. 보통 19시~20시쯤 가서 잠만 잤는데.
미에는 해산물이 유명한 곳이라 , 새우는 꼭 먹어야 한다.
근데 여자 친구는 아주 고급스럽게 담았는데 , 난 왜 이렇게 천민 같지?
이후 밤바다 산책.
이후 호텔에 있는 족욕 온천에 다녀왔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유카타로 갈아입고 올걸....
청바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 발목까지만 살자고 담갔다.
방으로 돌아왔더니 생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다.
여자친구가 호텔 측에 미리 연락해서 준비해둔 것 같다.
생각해 보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라는 존재와 생일을 보낸 것 같다.
전 여자 친구들은 대부분 장거리 연애였기 때문에 , 생일 당일에 만난 적은 없다.
그렇다... 나는 오늘 만 31살이 되었다. 나이 먹기 싫지만 , 여자친구가 축하해 줘서 기쁘다.
케이크 + 유카타 + 호텔 축하편지의 조합으로 사진을 찍어봤다.
다음 날 아침 6시 30분,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 친구가 없었다.
연락해 보니 아침부터 온천을 즐기러 다녀왔다고.... 진짜 부지런하다.
어제저녁에 맛있는걸 너무 많이 먹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나는 회덮밥 +미트볼 조합이랄까..?
여자 친구는 또 뭔가 우아하게 먹고 있다. 이게... 짬의 차이인가?
뭔가 나랑 결이 다른 세상의 사람 같다.
난 부산 사람답게 비빔밥처럼 비벼서 + 숟가락으로 밥을 먹었는데 ,
여자 친구 표정이 안 좋았다.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지 않나? ㅎㄷㄷ
이전 에히메 여행 때도 숟가락으로 밥 비벼 먹었더니 옆테이블에서 쳐다보던 게 기억나네 ㅋㅋㅋㅋ
아침밥을 먹었으니 , 아침 바다 산책을 가야 한다.
왼쪽의 미키마우스 + 카카오 라이언 + 카카오 피치는 여자친구의 작품
오른쪽의 머리 큰 미키마우스는 내가 그린 그림이다. 솔직히 너무 잘 그렸다.
이후 도라에몽도 그렸는데 , 난 좀 무서운 술 취한 도라에몽이라면 여자친구가 그린 도라에몽은 정말 순수한 도라에몽이었다.
내가 그린 미키마우스와 도라에몽에 내 이름과 싸인을 적어놨다.
이후 스누피도 그림 그렸는데 , 사진이 어딨는지 보이지 않는다....
레이와 6년 ( 2024년 ) 10월 26일 내가 그린 미키마우스 + 도라에몽 , 여자 친구가 그린 도라에몽
쿠사마 야요이 호박, 유명한 사람이 만든 거라고 한다.
호텔의 체크아웃은 10시인데 , 9시부터 온천 즐겼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다 씻고 체크아웃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다.
밤에 엄청 추웠는데 , 물이 뜨끈하니 아주 좋았다.
마지막으로 체크아웃을 하기전에 머물렀던 호텔방의 사진을 찍었다.
평소에 호텔에 도착하면 사진부터 찍었는데, 이번에 깜빡하고 찍지 않은 것 같아서 마지막에 찍었다.
방안에 욕실과 화장실, 침대 2개 + 소파 + 냉장고, 정수기가 있었다.
유카타는 호텔 1층 로비에서 빌릴 수 있었고 , 마지막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왔다.
호텔방에서 보는 바닷가 풍경
10시 체크아웃이라 , 후다닥 나와서 호텔 1층 로비에서 설문지를 하고 있는 여자친구.
설문지를 호텔에 제출하고 미에현 이세로 이동했다. 三重県伊勢市
'일본 여행 > 도카이(미에, 나고야,기후,시즈오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에현 이세 여행 ( 이세신궁 ) (4) | 2024.11.01 |
---|---|
미에현 시마 스페인무라 여행 ( 志摩スペイン村) (1) | 2024.10.28 |
나고야 맛집 - 콘파루 오스본점 + 야키니쿠 (1) | 2023.12.23 |
나고야 해리포터 잡화점 (1) | 2023.11.06 |
기후 , 전통 이탈리안 커피숍 (1) | 202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