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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에서 멀미로 쓰러진 날 ( 이바라키현 카시마 출장 , 업무상재해 5호 ) 본문

일본 적응기 ( 취업 및 인턴 생활 )/2025년

신칸센에서 멀미로 쓰러진 날 ( 이바라키현 카시마 출장 , 업무상재해 5호 )

엔코 2025. 8. 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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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은 집에서 바로 출발했다. 

신칸센 11시 30분 차를 타고 도쿄로 이동후 , 호텔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거였는데.

갑자기 나고야역 조금 지나서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느끼곤 토하고 쓰러졌다. 

쓰러질 때 때마침 순찰 돌고 계시던 세큐리티 할아버지가 도움을 주셔서 역무원에게 인계되었다. 

 

몰랐는데 신칸센에도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존재했다.

담요는 직원이 2장 갖다 줬다. 

평소에  자동차 / 기차  / 비행기 / 놀이기구 등.  멀미가 너무 심해서 항상 멀미약을 먹었는데 

이번엔 괜찮겠지 하고 있다가 한방에 훅 갔다 시바 꺼...  그래도 평소라면 2시간은 거뜬히 탔는데.

 

나고야 1시간도 안 타서 쓰러져버렸다.  

누워서 시나가와까지 이동하는 중 1 

저거 꽈추 아닙니다.  벨트입니다. 

 

https://enko1027.tistory.com/834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아트 센트럴 호텔

https://maps.app.goo.gl/mLv7uua5eG6EPdNV8 ART HOTEL Kashima Central · 4 Chome-7-11 Onohara, Kamisu, Ibaraki 314-0144 일본★★★★☆ · 호텔www.google.com2025.08.21~ 2025.08.22 이바라키현 카시마시에 출장을 가기 위해 머문 호텔

enko1027.tistory.com

호텔에 도착해서 짐 풀고 , 휴대폰을 충전하고 친구가 오픈한 가게로 이동해서 늦은 밥을 먹었다.

신기하게도 출장지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친구가 한국 요리점을 오픈했더라고요. 인연은 인연인가 봅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쉬는 날이라 정문은 잠갔다고 한다. 

친구가 만들어준 육개장을 먹고 , 후식으로 제가 사 온 케이크를 먹었다.

거의 4년 만에 만난 형인데.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더라고요. 최근에 맘고생 심하신 듯. 

저녁엔 호텔 근처에 있는 맥도널드로 가서 , 출장 고객처에 교육할 내용을 복습했다.

월요일 회사로 복귀해서 업무 하던 중 왼쪽팔에 통증을 느껴서 병원에 다녀왔다. 

근데 막상 병원 가서 X -ray 찍어보니 , 왼쪽팔은 그냥 인대가 조금 놀란 것일뿐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데 오른쪽 팔의 뼈에 조그만한 금이 간것이었다.   진짜 웃긴게 . 병원 가기전에는 왼쪽팔만 아팠는데 막상 병원가서 의사 선생님이 "오른쪽 팔 뼈에 금 갔는데 안 아픔?  " 이러니까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 와 진짜 모를 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알고 나니까 아프네.

 

병원비는 2110엔 + 약값 (붙이는 파스) 650엔 나왔다.

영수증은 내가 가지고 있다가 , 인사팀에게 위에 첨부된 업무재해용 제5호 서류 달라고 요청하면 뽑아주는데.

이걸 내가 병원에 9월 6일까지 가지고 가면 , 돈을 모두 돌려준다.  

 

솔직히 2760엔 밖에 안 해서 귀찮아가지고 안 하고 싶은데.

업무상 재해 한 번은 신청해보고는 싶었어서 꼭 제출해야겠다. 

 

그건 그렇고 왼쪽팔이 아파서 병원 갔는데 , 오른쪽 팔에 금 간 건 진짜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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