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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호텔 추천 - 메리어트 호텔 ( Marriott Wakayama Kumano Kodo Susami ) 본문
와카야마 호텔 추천 - 메리어트 호텔 ( Marriott Wakayama Kumano Kodo Susami )
엔코 2024. 8. 20. 02:10https://maps.app.goo.gl/TW9u1aqGCFJb1GiD6
와카야마 여행 1일 차, 여자친구가 호텔 포인트가 있으니 자기만 믿으라며 호텔을 예약했다.
처음엔 아파 호텔 정도를 예상했는데 , 미친... 메리어트 호텔이다. 1박당 20~40만 원 하는 곳.
이런 고급진 호텔은 처음이라 긴장했다.
입구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더니 온천이 23시까지지만 카운터 측에서 온천쪽에 전화를 해서 연장시켜준다고 말했다. 너무 감사했다.
내가 배정 받은 방은 518호
화장실과 샤워룸은 이렇게 생겼다. 어차피 온천에 갈 것이기때문에 샤워룸이 좁은 것은 신경쓰지않았다.
제일 궁금할 방 사진 . 5월 한국 출장에서 머물렀던 신라스테이의 방과 비슷한 구조인것 같다.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으로 가면 온천의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좁은 통로가 보이는데 , 저 끝에 여탕과 남탕이 보인다.
복도에 전시되어 있는 술. 술을 마시지 않으니 딱히 관심이 가질 않았다.
온천 이용 자판기도 따로 팔던데 , 호텔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800엔만 지불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타월을 따로 100엔을 지불해야 한다.
온천을 즐기고 방으로 돌아와서는 오늘 샀던 까마귀 운세의 인형을 갖고 놀았다.
자고 일어나서 여자친구 콘셉트 사진도 찍어주고 ,
다시 목욕을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더니 오.... 어젯밤에 봤던 뷰랑 조금 느낌이 다른데?
앞에 보이는 유리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봤다.
바다냄새가 오지게 났다. 이 날은 오전부터 39도라 엄청 더웠던 날인데 와카야마는 딱히 덥지 않았다.
아니다 햇빛은 뜨거운데 , 습도가 없어서 엄청 평온했다.
7시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그냥 폰 들고 온천 찍어봄
키햐. 아침에는 동네가 보이는군요. 망원경 들고 있는 사람 있지 않을까?
목욕이 끝나고 나올 때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을까 했더니 영업시간이 12시~20시까지라 아쉬웠다.
아멕스 메리어트 호텔 카드를 사용하면 100엔당 3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메리어트 호텔은 15000 포인트를 사용해서 1박을 머물렀는데 , 대충 1년에 카드값 100만 엔이 넘어가면 2박 정도 무료인 듯?
올해까지는 SMBC스미토모 골드카드를 사용하고 내년에 아멕스 메리어트 호텔로 갈아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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