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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ko1027.tistory.com/449 [ 홋카이도 ] 호텔 리솔 하코다테 후기 2022년4월 하코다테역에서 내리면 바로 호텔이 보입니다. ( 걸어서 2분 ) 1층 로비에는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습니다. 따로 돈주고 카페에 가지 않아 enko1027.tistory.com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뒤에 하코다테에서 삿포로시까지 4시간동안 신칸센 ? 특급열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비행기를 탈까 고민했지만 , 비행기 타러가서 대기하는시간과 이것저것 생각하면 귀찮으니까 그냥 기차를 타기로 했다. 미리 결론부터 말하지만 " 무조건 비행기 타세요 ㅅㅂ... 돈 아끼지말고 그냥 비행기 타셈 " 역시 기차 여행은 간식과 도시락이지~! 이러고 멀..
https://goo.gl/maps/JWoUgkoPfSNPh2629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 2 Chome-11-36 Miyanosawa 2 Jo, Nishi Ward, Sapporo, Hokkaido 063-0052 ★★★★☆ · 테마파크 www.google.com 아침부터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오도리역~ 시로이코이비토파크까지의 왕복 티켓 가격은 600엔이 넘으므로 무조건 지하철 1일권을 구입하세요 지하철 1일권은 520엔 밖에 되지않습니다.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는 초콜렛 공장처럼 생겼습니다. 입구부터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ㅎㅎ 여기 건물 앞에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1층은 관광 상품 ( 오미야게 , 지역 특상품 ) 을 팔고 있으며 , 2층에서는 음식점 (..
하코다테역에서 내리면 바로 호텔이 보입니다. ( 걸어서 2분 ) 1층 로비에는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습니다. 따로 돈주고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분위기도 좋습니다. 하코다테시의 여관 관광맵 ㅎㅎ 방과 욕실은 매우 넓고 좋습니다. 이런 호텔이 1박당 2500엔이라니 ;; 4월 비수기의 호텔 가격은 정말 저렴하므로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무사히 아오모리현 ->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역에 도착했습니다. 제 인생의 첫 홋카이도 여행이라 두근두근 여긴 지하철이 아니라 이렇게 경전철 비슷한것이 지나갑니다. 역시 시골은 시골이군요 https://goo.gl/maps/ZyDVARJex739KJnV9 호텔 리솔 하코다테 · 〒040-0063 Hokkaido, Hakodate, Wakamatsucho, 6−3 ホテルリソル函館 ★★★★☆ · 호텔 www.google.com 제 머물렀던 호텔은 [ 호텔 리솔 하코다테 ] 로 비성수기의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1박당 2300엔~2500엔정도로 방도 진짜 넓었어요 . 깜빡하고 잊었는데 여긴 침실이고 따로 옷장이랑 따로 있음 ㅋㅋ 욕조도 넓어서 키 170cm가 넘는 성인 남자도 다리 쭉 뻗고 가능 ( 아닌가 기억..
https://goo.gl/maps/MoZKC44Bzf5aDNVG9 럭키 삐에로 · 〒040-0063 Hokkaido, Hakodate, Wakamatsucho, 8−8 ホテルニューオーテ 2階 ★★★★☆ · 햄버거 전문점 www.google.com 호텔 근처에 있는 럭키삐에로를 찾아가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럭키 삐에로는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가장 인기있는 No.1 햄버거집이라고 합니다. 저는 왼쪽 맨위에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게 내에서 먹는 것 ( 792엔 ) 음료수는 그냥 우롱차 시켰네요 짠 15분정도 시간이 지나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나는 맥도날드 감자 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 여긴 스파게티 소스에 치즈 뿌려서 컵에다 주네요 ? 셋트 메뉴의 햄버거는 무조건 치킨 버거입니다. 아니 이름이 치..
이와테현 모리오카역에 도착했습니다. 모리오카 역에서는 이와테산이 보이는데 , 산에 눈이 쌓여 있는 게 그대로 보이네요 . 모리오카 역에서 공원쪽으로 걷다보면 이런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url.kr/4euovy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점심으로는 모리오카 성터 바로 옆에 있는 교토 규카츠를 먹었다. 규카츠 진짜 오랜만에 먹음 , 가격은 1080엔 정도 하고 밥과 국은 무한리필이다. 날씨는 10도로 적당히 따뜻했다. https://goo.gl/maps/XSyeP6uN6FMPMjAbA 모리오카 성터 공원 · 1-1-37 Uchimaru..
힘들게 전철을 타고 드디어 아키타에 도착했습니다. 아키타는 후쿠오카 / 교토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3대 미인의 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징은 피부가 매우 하얗다는 거죠. https://goo.gl/maps/pnduC5oTVfpG7ZZ39 Hotel Naniwa · Hotel Naniwa, 6 Chome-18-27 Nakadori, Akita, 010-0001 ★★★★☆ · 호텔 www.google.com 내가 머물렀던 호텔은 아키타 역에서 걸어서 8분쯤 거리에 있는 나니와 여관이다. 벽이 얇아 방음이 잘 안되지만 , 1박당 4000엔이며 방도 넓고 유카타도 입을 수 있었다. 여관에서의 유카타는 처음 입어봤는데 엄청 따뜻했다. 보통 호텔에 있는 유카타는 엄청 얇고 잠옷같은데 이건 외출복으로 입어도 될 정도..
센다이 -> 야마가타현은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며 시간도 얼마 걸리지않는다. 긴잔온센으로 가기위해서 지나가야하는 곳인데 , 바로 갈 수도 있지만 하루종일 탈것을 타고 이동하면 힘들것 같아서 천천히 이동하기로 했다. https://goo.gl/maps/syzUcCW65x1xiH567 Kajo Park · 1-7 Kajomachi, Yamagata, 990-0826 ★★★★☆ · 공원 www.google.com 호텔에 도착 하자마자 , 짐을 맡기고 바로 호텔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원래 체크인도 해야하겠지만 , 체크인은 3시인데 내가 도착한 시간은 12시가 막 지난 상태였기때문에 체크인이 불가능 했다. 공원은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사진을 찍거나 관광할 것이 전혀 없었다. 그냥 이게 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