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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년차 외노자 최근 일상 본문

일본 적응기 ( 취업 및 인턴 생활 )/2025년

일본 8년차 외노자 최근 일상

엔코 2025. 9.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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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8400만 원 손절치고 우울했지만,
장인 장모님이 이사 축하한다고 고기 사주셨다.

이젠 배 나온 아저씨가 되었다.

https://maps.app.goo.gl/cXLyzC5dYCAVjkpo7?g_st=ipc

京やきにく 弘 八坂邸 · Kyoto, Kyoto

www.google.com

교토에 위치한 식당으로 가격은 1인당 1만 엔이며, 코스요리로 나온다.

설렁탕 국물을 주전자로 1인당 1개씩 담아준다...
꿀맛임.

분위기도 좋고 가족끼리 가끔 외식하기도 좋으니 다들 꼭 가보길.

와이프 저녁요리 모음

매일 이렇게 요리를 해준다.

내 자리와 내 수저세트는 정해진 느낌.
진짜 밥 맛있다. 간도 잘 되어있어서 좋다.

1년 8개월 만에 도쿄 본사 출근 하는 중.
아침 시나가와 역에는 사람이 별로 없구나 하는 순간.

이게 뭐고...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불쾌할 정도로.
역시 오사카 , 후쿠오카가 사람 적어서 살기 딱 좋다.

출장이 끝나고 집으로 가기 전에 와이프가 도쿄 바나나를 사 오라고 해서 2개 샀다. 작은 건 와이프, 큰 건 부모님 거.

나라현으로 가기 위해서는 교토역에서 내려서 약 1시간 더 가야 한다...

21시쯤 집에 도착했는데 , 와이프는 주말마다 본가로 가기 때문에 혼자 인도요리 먹으러 옴.

최근에 와이프랑 같이 인도요리 처음 먹어봤는데 ,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는 혼자서도 자주 먹으러 다닌다.

뭐랄까. 처음엔 밥을 손으로 처먹는다고?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신경 안 쓴다. 맛만 좋으면 그만.

며칠 뒤, 평일 아침이 되니 와이프가 출근 전에 먹고 출근해라고 피자빵이랑 수프 만들어줌 ㅎㅎ. 님들도 결혼하세요.

저녁에 또 피자빵 해달라고 빵 사갔음.

와이프가 해준 점심 도시락.
너무 귀엽고 맛있었다.

전날 저녁에 남은 탕수육도 넣어줬다.
시금치 진짜 싫어하지만 , 건강을 위해서 자꾸 먹으래서 편식하지 않고 잘 먹었다.  와이프한테 항상 감사하다.

본인도 출근해야 하는데 ,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빵이랑 도시락 해준다. 항상 고맙다.

젓가락도 귀여움.

아...? 밥에 뿌려먹는 건데 깜빡하고 옆에 빼놨다가 얘만 남겨졌다.  그대로 집으로 들고 옴...

회사 점심시간엔 항상 산책을 하는데 ,
너무 더워서 산책 중에 라이프라는 슈퍼에 다녀왔다.

스벅 신메뉴가 나온 것 같아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사 먹었는데.

이 새끼들 진짜 맛없다.
진짜 맛없어도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그냥 설탕물 느낌이었다.

당뇨병 걸릴 것 같아서 한입 먹고 바로 버렸다.
가격은 158엔

빵은 인정한다. 진짜 일본빵이 맛있다.
살찌는 것만 빼면 매일 먹고 싶다.

퇴근길, 역 안에 있는 슈퍼에 들렸는데 한국 라면을 팔고 있었다. 안성탕면 저 봉지는 처음 본다. 세상이 변하고 있긴 하구나.

어쩌다 보니 일본에서 트론 관계자를 만나게 되어 , 선물을 받았다. 이걸 받으면서 트론 8400만 원 손절 친 거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본인은 투자 같은 거 전혀 모른다고 하핳 웃기만 했다.

손절 -8400만 원이지만, 아직 내가 매도한 가격보다 싸기 때문에 매일 1~3주씩 매수 중인데 3달러가 깨지면 100주씩 추매 해야겠다

트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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