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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덴덴타운 산책 ( 포켓몬 카드 1억 4000만원 ) 본문

일본 적응기 ( 취업 및 인턴 생활 )/2025년

오사카 덴덴타운 산책 ( 포켓몬 카드 1억 4000만원 )

엔코 2025. 10.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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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 8년 만에 오사카의 덴덴타운에 처음 갔다 왔다. 

여기는 도쿄 아키하바라의 느낌이 강했지만 , 규모차이는 꽤 작았다. 

덴덴타운에 가기 위해서는 닛폰바시역에서 구로몬시장을 지나는데 , 

일본 사람보다는 중국인이 훨@씬 많다.   얘네는 이런 거 어디서 알고 오는 거지?

구로몬 시장에서는 오사카에서 팔고 있지 않은 다른 지역의 기념품도 팔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삿포로 기념품 과자를 샀다.  

가격은 1077엔으로 10 봉지가 들어있다. 

다들 시간이 있을 때 구경 가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와이프가 도쿄 바나나를 좋아해서 자주 갈 것 같다.  다른 지역보다 100~200엔 정도 비싼 것 같다.

 

구로몬 시장을 나오면 피겨, 인형 가게부터 확인할 수 있다. 

피겨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 보는 건 싫어하지 않는다. 

요즘 한국에서 라부부 인형이 꽤 인기라고 하던데. 이게 귀엽나..? 

유행에 뒤처진 아저씨라 어렵다. 

인형 뽑기 가게도 구경, 비버가 너무 귀엽다.  

다리 들고 올리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실패하면 가슴 아파서 안 했다. 


덴덴타운에 갔던 목적.

오토마우스 전용 노트북을 하나 8000엔에 구입했다. 

 

매주 피시방에 가서 오토마우스 돌리는 시절은 이제 끝났다.  윈도 10이라 조금 아쉽다. 

애플 워치도 발견했는데 , SE 1세대는 약 12000엔 ~ 15000엔인 것 같다. 

요즘 SE 1세대 배터리 80% 미만이면 2세대로 업그레이드해주거나 1세대 리퍼제품으로 교환해 준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진짠지는 모르겠다. 

 

나는 SE를 중고로 팔고 , SE 3을 신품으로 사던가 시리즈 11로 사야 할 것 같다.

애니메이트도 있어서 구경했는데 , 나 혼자만 레벨업이 있었다.  최근 290만 부가 팔린 듯하다. 

주가를 보니 올해만 50% 이상 올랐다. ㅎㄷㄷ 

 

다른 층에서는 포켓몬 카드를 사고팔 수 있었는데 , 

무슨 카드 한 장에 1400만 엔이나 한다.... 마니아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건가? 

 

오타쿠들의 세상은 아직 알 수 없다.

피카추도 1000만 원이 가볍게 넘는다. 120만 엔 , 160만 엔 ㅎㄷㄷ 미쳤다. 

유희왕 카드는 왜 이렇게 저렴하지? 오시리스 천공룡이 1700엔 밖에 하지 않는다. ㅎㄷㄷ.  

한글판과 일본판이 이렇게 가격차이가 심한가..?  일본에서 사서 한국에 팔아도 될 듯? 

 

덴덴타운과 구로몬 시장 사이에는 중국인이 하는 치킨집이 하나 있는데. 

먹을까 , 말까 고민하던 사이 중국인 남자애에게 쿠폰을 받았다. 

왼쪽에 보이는 치킨카츠 580엔짜리 쿠폰이었는데 ,  보기에는 사이즈가 작아 보이는데. 

꽤 사이즈가 컸다.  또 한입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A세트를 포장 주문했다. 

 

진짜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봉지는 다 뜯겼지만,  판다가 귀여웠다. 

맛은 진짜 추천한다.  바삭하고 맛있다. 이게 왜 사람들한테 인기가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맛있고 바삭바삭하다. 

가격도 580엔밖에 안 해서 다음부터는 그냥 이거 사들고 먹으면서 덴덴타운 구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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